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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생식이나 선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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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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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고추, 파프리카, 양상추, 양배추, 당근, 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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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보시면 모듬채소라고 한 봉지에 2~3천원 정도 하는거 보통 대여섯 가지 채소 넣어서 파는거 있어요. 그거 사셔서 물에 잘 씻어서 가위로 썰어넣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고추장 약간 넣고 참기름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한 봉지 사면 보통 5번 정도 먹을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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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 끓여서 같이 드시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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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콜라비 반개에 삶은달걀2개
점심은 패스하거나 간단히 아메리카노 반잔
저녁은 약간의 식사 + 샐러드(드레싱은 달고 짠건 패스)면 될겁니다.
아부지께서 그렇게 3년넘게 하시고(현재도 일주일에 절반은 그렇게 드시는듯 해요.) 고지혈증도 거의 나으시고 당수치도 정상에 가깝게 회복하시고 몸무게도 70중반으로 10키로 넘게 감량하시고 꾸준히 유지중이십니다.
국이나 찌개는 꼭 드시는데 감자국(소금아예 안넣음) 계란국(역시 소금아예 안넣음)정도로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청국장 직접내려 드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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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하기 쉽고 무난한 가격의 배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생산량이 많다고 산지에서는 트랙터로 갈아 엎어서, 식탁까지 못온다는 점이죠.
배추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상추 따위나 씹어야 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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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를 간장이랑 참기름이라 고추가루랑 깨가루넣고 무쳐먹으면 밥한공기는 뚝딱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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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수프 추천합니다.
비주얼은 쪼끔 그런데 맛있어요.
꿀 좀 타서 먹으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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