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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14.03.24 12:19
    No. 1

    승상->승산

    눈에 띄여서 그만...

    근데 종이 질을 낮춘다고 해도 책가격을 낮출꺼같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3.24 12:50
    No. 2

    폰으로 적으면서 고쳤는데도 오타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T
    작성일
    14.03.24 12:19
    No. 3

    만화책이 장르소설보다 많이 팔린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만화책을 소화하는 것도 결국은 대여점과 만화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4.03.24 12:21
    No. 4

    경험이죠. 제 주변만 봐도 만화책을 구매하는 사람의 수가 장르소설 구매자를 압도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4 12:22
    No. 5

    금액이라는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니까요. 전 8~9000원 금액에 마음에드는 책이라면 당장 사겠네요. 마음에 드는 책이 없는게 함정...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4.03.24 12:27
    No. 6

    그냥 전체적으로 물가만 장난 아니게 올랐어요.
    내 지갑 두께는 별 차이 없는데 말입죠.
    그러니 책도 비싸게 느껴져서 구입이 꺼려지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3.24 12:35
    No. 7

    책값 낮춰서 많이 파느니 책값 올려서 조금만, 대여점에만 파는게 더 이익이라 이렇게 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3.24 12:52
    No. 8

    그럴 수 도 있겠군요... 만화책의 수익률보다 소설의 수익률이 많이 높은걸까요?
    그럼 차라리 광고를 싣는다면..... 에휴 어차피 탁상공론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4.03.24 13:15
    No. 9

    종이를 쓸데 없이 좋은거 써서 그래요..
    다만 미국과 같은 용지가 한국에선 수요가 적어 오히려 더 비싼 기현상이 벌어져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3.24 14:16
    No. 10

    그건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우리나라 재생용지 사용률이 20%던가. 나머진 고급 재생용지까지 수요가 없어서 상자용으로 나간다더군요.
    시나 기타 대기업에서 재생용지면 심사에서 떨쳐버리니..
    하여튼 재생용지는 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4.03.24 13:32
    No. 11

    우리나라 사람들 종이질 내려가면 지금보다 더 책 안 살걸요. 국내 도서시장은 가격 탄력성이 그다지 높지가 못해서 가격 내려봐야 그만큼 팔리는 양이 느는게 아니라...

    그리고 놀랍게도, 판무는 근 10년 가까이 가격이 동결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4.03.24 13:56
    No. 12

    일본 같은 경우는 종이질 진짜 엄청 안 좋은거로 쓰는 문고본이 많더군요.
    책 사이즈도 굉장히 작게 줄여서 가격이 일반책의 반 가량이더군요.
    울나라도 문고본 많이 내면 슬슬 시장형성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난립하던 대여점들이 많이 문을 닫아서 근처에 대여점 없는 이상 판무 보려면 몇십분 정도 걸어서 원정 나가거나 차 타고 갔다와야하는데...그러느니 책 값이 많이 싸면 사서 보겠다 하는 사람들도 꽤나 나올겁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렇게 책 사서 보겠다는 인식이 퍼지지는 않겠지만 지금처럼 사양산업 되어서 침체되는 것보다는 나은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4.03.24 14:54
    No. 13

    아쉽게도 한국에서 문고본 시도가 아주 없던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살림지식총서 같은 것 말고는 죄다 나가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문고본의 휴대성 같은 부분도 E-Book이 대체하고 있는 터라 지금 문고본을 내 봤자 실패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3.24 14:27
    No. 14

    요즘나오는 소설은 5000원도 아까울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4 14:50
    No. 15

    대여시장이 활성화되서 그래요. 대여료 기준으로 책값이 정해진거죠. 실구매자가 늘어나면 문고판 도전하는데도 생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4.03.24 14:55
    No. 16

    그리고 지금 일반 서점에 나가서 다른 책들 가격을 보시면 장르소설 가격 9000원이 결코 책값으론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장르소설들이 가격을 후려칠만큼 그런 책 보다 잘 팔리느냐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책 값은 단순히 종이만 싼 것을 쓴다고 획기적으로 내려가지도 않습니다. 인건비야 대여점용 소설들은 편집에 공 안들이는 건 다 알고 있으니 그렇다 쳐도, 유통 마진이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3.24 15:58
    No. 17

    다른 소설에 비해 공백 많고 오탈자 많고, 글자수도 압도적으로 적은데 같은 돈 내고 구입하긴 좀 힘들죠. 더구나 특성상 한 질을 구입해야 소장가치가 생기는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3.24 16:05
    No. 18

    마음에 드는책은 삽니다. 근데 마음에 드는게 거의 안나온다는게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4.03.24 16:49
    No. 19

    이북가격 3천원 내외는 사볼만한 책이 그래도 제법 되는거 같네요.
    실제로 취미생활이니 투자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8천이상주고 장르소설 사는건 솔직히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3.24 21:18
    No. 20

    솔직히 대여점 부흥기 때 장르소설 책값이 엄청 뻥튀기 되서 거품이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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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4.03.24 21:28
    No. 21

    처음 유료연재시작할때 백원도 비싸다고 난리쳤었는데.. 권당가격 다운시켜서 나오면 엄청나게 욕먹고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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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감농장
    작성일
    14.03.24 22:38
    No. 22

    우리나라 책값이 전체적으로 너무 비쌉니다. 성인분들께는 9000원이 구매 해볼만할 돈이겠지만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큰돈이지요. 거기다가 책이 꽉 차있는 것도 아니예요. 판무 특유의 엔터신공과 줄간격 벌리기, 양옆의 공백, 좁은 좌우 등으로 체감상 실질 글자수는 일반책 1/2이하로 느껴집니다.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정말로 이건 꼭 소장해야겠다 하는 책이 아니면 구매를 못합니다.(마음에 들어도 구매하기 힘들지요.)
    옆나라들 책가격에 비하면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라노벨의 경우 검색해보니 권당 600~680엔 하네요. 물가는 차이가 나는데 책 가격은 같습니다.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해리포터로 비교하면 마법사의 돌이 7달러, 우리나라에선 정가 16000, 할인가 11000정도 합니다. 얼불노는 하드커버만 검색에 보이니 하드커버끼리 비교하면 16.8달러(그냥책 9달러), 우리나라에선 정가 37000, 할인가 25000이네요. 저 두껍고 삽화들이 있는 책이 저가격인것도 포인트지요.
    지금 책 가격이 작가나 출판사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었기에 책정된 가격인 것임은 압니다. 그러나 판무 주요 소비자층인 학생층을 공략하려면 종이 질을 낮추더라도 가격을 5000원 근방으로 고정시켜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5 02:21
    No. 23

    종이책은 틀렸다고 봅니다.
    관건은 이제 ebook시장이죠. 지금은 3000원 내외지만 연재 분량은 정해진게 아닌데다 이북은 보지 않고는 분랴을 알수없으니 가격제어가 훨씬 편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다돼지
    작성일
    14.03.24 23:38
    No. 24

    근본적으로 용돈 즉 책살돈이 안늘엇어여
    여유가 잇어야 책을사죠 그리고 요즘 장르책은 벙튀기가 넘 심함,
    무슨 대하역사소설도 아닌게 20권이넘으니 소장 엄두가 안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5 02:16
    No. 25

    그게 제일 크네요 40권넘는 책도 나오는 지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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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03.25 02:44
    No. 26

    달빛조각사 너무 길고 내용도 점점엉망이.돼서 손을 털엇죠 20권정도부터요.
    게다가 비뢰도 묵향도 비뢰도는 10권이후부터 엉망 묵향은 무림 재돌입 후부터 별로가 되는....
    대작으로 시작한 것들이 그렇게.되니 장르에.대한 평가가 더 낮아지는듯 합니다. ;;
    옥스타 칼니스나 세월의 돌 드래곤 라자 등은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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