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 까임들도 많이 동의합니다.
이글 쓰면서 쓰다가 지운것도 좀 있는데. 요지는 예전같지 않다는거에요.
예전엔 재미있고 참신한 경쾌한 소설이었다면 지금은 헬륨 드시고 너무 가볍고 경쾌하게 저 하늘높이 가셨달까요.
한때는 고렘님 팬이었네요. 사인본 책도 보유할만큼요. 하지만 지금 같으면 안읽어요.
아,전 뭐 딱히 안 가립니다ㅋㅋㅋ
요즘에는 장길산이나 반지의 제왕,혹은 슬리피 할로우나 도리안 그레이를 다시 들춰보고 있긴 하지만 원래 그런 고전에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고요.음..말하자면 책이라면,그리고 그 책이 재밌다면 닥치는 대로 읽어제끼는 뭐 그런 사람이라..
한번 봐야겠네요.괭이나무님을 믿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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