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입니다! 그림 순서대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지요. (혼자만 보고 있는 이야기!)
다섯 번째 그림이 피투성이 소년과 울고 있는 인어인데. 다음은 과연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요?
뻔하건 아니건 그건 상관없습니다. 그냥 이 이야기에 어울리는 장면이면 됩니다. ㅎㅎ.
(영감이 필요해!)
두번째 사진이 상상이 안 가네요.
왕자를 구한 인어, 노예사냥꾼에 잡힌 인어, 인어를 산 왕자. 사랑에 빠진 왕자. 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죽은 왕자.
인어는 복수를 할 수도 있고, 먹어서 영원히 하나가 될 수도 있겠조.
저 같으면 왕자를 잡아 먹어 영원히 하나가 된 인어는 왕자를 죽인 악당에게 복수를 하고 다시 바다로 가겠네요. 이러면 너무 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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