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국산이라고 해도 흙당근이라고, 흙 털지 않고 그냥 냅둔거 자세히 보면 다 갈라지고 깨진 불량품이 많습니다. 그냥 적당한 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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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털고 잔뿌리 다듬으면 국산도 똑같습니다. 색깔 차이는 있는데 모양은 똑같아요. 전 회사에서 채소 구매발주해봐서 자주 봤습니다.
원산지 표기 보시고 국산이용을 하면 될 듯 한데요. 그것도 불안하시면 재래 시장으로....ㅡㅡ;
당근 자체는 별 문제 없는 데 세척과정이 궁금하긴 하네요. 도대체 무슨 공정을 거치길래 그리 말끔해 지는 건지...
근데 흙당근도 마트에서 따로 팔지 않나요??
유한락스로 때수건 가지고 빡빡 밀면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아 갑자기 복숭아 통조림에서 복숭아를 양잿물에 담궈서 껍질 벗기던 일이 밝혀졌던 게 생각나네요..;
저희 집이 채소가게를 하는데..올해는 당근이 완전 풍작이라... 오히려 국산이 중국산보다 더 쌉니다.. 그리고 채소들은 다들 선별해서 담기 때문에 그 크기와 일정한모양 당연히 나옵니다.. 못생기고 작고 깨지고 이런건 "하치"라고 그냥 떨어 가격으로 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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