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계약은 어느 한쪽이 깨고 싶다고 쉽게 깨지지 않죠. 연예인들 소송 사건들 생각하시면 될 듯요.
단, 어느 한쪽이 계약을 위반하거나 계약에 명시된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다른 한쪽이 쉽게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한쪽이 고집을 부리고 뗑깡을 부린다해도.. 반대쪽이 놔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회사가 작다고 개인 신분이라고.. 계약이 다르게 적용되지는 않지요.
그럼에도 계약이 해지되었다면. 그리고 계약 해지로 인해 어느 한쪽이 손해를 보거나 권리를 상실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그쪽이 해지당하기 싫은 계약을 해지당할 정도로 계약 사항을 이행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계약은 어느 한쪽이 깨고 싶다고 쉽게 깨지지 않죠. 연예인들 소송 사건들 생각하시면 될 듯요.
단, 어느 한쪽이 계약을 위반하거나 계약에 명시된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다른 한쪽이 쉽게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한쪽이 고집을 부리고 뗑깡을 부린다해도.. 반대쪽이 놔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회사가 작다고 개인 신분이라고.. 계약이 다르게 적용되지는 않지요.
그럼에도 계약이 해지되었다면. 그리고 계약 해지로 인해 어느 한쪽이 손해를 보거나 권리를 상실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그쪽이 해지당하기 싫은 계약을 해지당할 정도로 계약 사항을 이행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다들 예측하시는바, 약삼작가 케이스는 언젠가 벌어질 일이었다.
다음에도 이탈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는게 가장 불안한 요소입니다.
왜 플랫폼을 여기에 열고 나중에 갈아타는지 이것도 궁금하고요.
약삼님이 쓴 해명글로는 자유자재로 작가가 옮길려면 옮길수 있다는 뉘앙스 말고는 느껴진게 없습니다. 그말은 뭔가요. 문피아는 지금 플래티넘 작가와 계약상 아무런 강제수단이 없다는걸로 귀결되는것 아닙니까? 그러니 암묵적인 룰이나 여태 해왔던 관행에 비춰서 '합의'했다고밖에 안보여집니다. 이것에 대한 해명은 아무것도 없고 추측만 무성할뿐이죠.
근데 계약을 안했을린 없으니 얼마나 그게 헐겁게 느껴지는지 답답하다 이겁니다.
막말로 작가따라 다 옮길분들이면 문피아 처사에 성토안하죠.
그냥 옮긴다 가자 우우우 하면 끝인데 왜 작가한테 실망을 하고 앞으로 또 이럴건가 노심초사할까요. 그나마 문피아 플랫폼에 대한 애정의 일말입니다만.
이마저도 문피아 운영진은 확실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죠. 이건 분명 문피아와 작가간의 계약건에 대한 문제가 타 작가들에게까지 옮겨붙을까봐 말하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분명 연무지회에서나 내부작가끼리는 이야기가 터져나오고 있을겁니다. 정말 알아야되는 파트중에 하나인 소비자-독자들은 그냥 추측만 하게 만들고 있으니 이 얼마나 오만한 자세인가요.
심지어는 문피아와 작가간의 계약이 협의로 바뀌고 몇날며칠 상의해서 서로 무슨 밀실정치하는것마냥 끝내버린후에 자초지종을 모르는 독자들이 답답해서 하는소리를 '흉흉한 소문'으로 정의하고 서로 돌팔매질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독자뿐입니까. 작가분들도 플랫폼 갈아타는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고 독자들은 플래티넘에 대한 불신때문에 안본다는 말이 나와도 이 자칭'회사'문피아에서는 입 꾹 닫고 있어요. 소통이라곤 쥐뿔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회사일때랑 전일때랑 달라진게 없어요 이동네는.
매번 어떤 사건이 나올때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할 이야긴 하자'와 '그래도 고맙게 사용하고 있으니..'로 나뉘어집니다만
이젠 그런 틀을 벗을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하긴 지금에선 '플래티넘 관련 언급을 금지합니다'라는 공지 안뜨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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