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떠나서 저도 그거땜에 하차했어요. 현지처라고 해야하나? 이계에서도 다른여자 만나는것도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현실에 와서도 정말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는 붙잡는 모습이 계속되는게 한심하기 이를데없어서... 보다보면 주인공의 정신수준이 양손에 제 장난감들고 다른사람거 또 달라고 울어대는 애를 보는것 같더군요. 자기걸 내려놓을줄을 몰라요.
하지만 이런소설의 특징상 여자들은 다른여자의 존재를 알고 처음에는 쫌 충격받는척 하다가 받아들이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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