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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07:19
    No. 1

    참고로 변은 왠만하면 3분안에 봅니다 찢어질거 같아서 힘못줘서 5분넘긴경우도 요새는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07:22
    No. 2

    식이요법과 병행하면 가능하긴 할텐데 식이요법을 할수가 없으니... 미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07:23
    No. 3

    변보지도 않았는데 방구만으로 피가 이리나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07:24
    No. 4

    아참 약간 신호가 있고난후 방구가 나와서 방구끼고 피보고 그다음에 화장실가서 변도 보기는 봤습니다. 그나마 수월하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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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3.13 07:28
    No. 5

    뭐라 댓글 달아야되지...그냥 병원 강추해드리고 싶네요..;;제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깜놀해서 쓰러질듯..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07:34
    No. 6

    제 큰 상처에 어느새 스물스물 피가 나와서 그게 항문안에 머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심 방구도 함부로 못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03.13 07:59
    No. 7

    큰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꺼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4.03.13 09:05
    No. 8

    저기...화장지로 뒷처리 할때 묻어 나온 정도도 아니고,
    줄줄 흐를 정도라면...항문이나 직장 내출혈이 발생한 거 아닌가요?
    지금 여기에 게시물 올리고 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어서 병원에 가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3.13 10:07
    No. 9

    걱정될때는 병원가는게 최곱니다.

    저는 만성두통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뭐 조금 기분 불량한상태로 뭘 먹거나 그러면 여지없이 체하고 그렇게 되면 두통이 생기고 꼼짝도 못했습니다. 머리로 심장박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늘 두통을 달고 살고... 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근데 요즘엔 머리는 똑같이 아프지만 마음은 평안합니다.

    언젠가부터 남편이 일이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에 끌고 가더라구요. 원래는 혼자 다녔었는데 (간암 가족력이 있어서 관리 차원에서) 저도 서른 넘으니까 그때부터 질질 끌고 가는거에요. 솔직히 그거 대빵 비싸잖아요. 사오십대 되기 전엔 안하고 싶었거든요.(돈 없는 사람들은 건강관리도 못하는 대한민국 쳇) 근데 가서 검사 싹 하고 나오니까 솔직히 마음은 홀가분해지더군요. 똑같이 머리가 아프지만 정신적인 문제라는걸 알았으니까요. 비만 빼고 나머진 완전한 건강체더라구요.

    병원가서 확인받으세요. 그럼 별거 아닌걸 아실테고 그럼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수습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큰일볼때마다 같은 증상 있었지만 이젠 통증도 없고 피도 안나요. 큰볼일만 보면 빨갛게 코팅된 고구마를 볼 수 있었죠.(식사중이었다면 죄송 ㅋㅋ) 애 낳는것만큼이나 아프기도 했구요. 하지만 식습관, 생활습관 좀 신경써주니까 이젠 멀쩡해요. 아무일 아닐거에요. 병원가서 확인만 받으심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글쟁이전
    작성일
    14.03.13 10:34
    No. 10

    10년 전에 저도 항문에서 피가 난 적이 있어서 근처 병원가봤는데 의사가 즉석에서 꼬챙이 같은 것으로 항문에 집어 넣고 확인하더니 별거 아니라고 했어요. 병원가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항문이나 소변에서 피가 난 다는 것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꼬챙이 같은 거 집어 넣을 때 좀 고통스러울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4.03.13 10:44
    No. 11

    비뇨기과가 아니라 항문전문병원을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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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12:36
    No. 12

    집근처 항문과? 가려했는데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4.03.13 13:42
    No. 13

    내버려두면 나중에 저처럼 길걷다가 항문에서 피 철철 흘려서 바지단 아래로 피 흘러내리고 미친듯이 아파서 응급실로 직행합니다. 항문전문병원은 검색하면 꽤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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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4.03.13 18:35
    No. 14

    병원가보시고 식이섬유는 찾으시면 아이허브에서 식이섬유 파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해외구매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네이버에서 쿠마 라고 검색하면 블로그 나오는데 거기에서 식이섬유 관련 글 읽어보시길..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3.13 18:43
    No. 15

    아이허브가 하나의 매장같은건가보네요 식이섬유 좋은거팔까요? 제가 이런게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많이 건강하지는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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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강민호
    작성일
    14.03.13 18:58
    No. 16

    대장 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큰 병원 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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