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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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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혹시 아이를 못 가져서 파경이 온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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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절시비...이와 관련해서 싫어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2. 병역...면제사유가 되나 안되나를 따지려면 우선 병명/병력부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약먹고 잘 쉬면 낫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그리고 지금 잠깐 검색해 보니까 우선 중졸인걸로만 공익판정은 받을 수 있었네요. 뭐...병역면제가 합법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본문만 봤을 때는 꼭 불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결혼...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결혼하든 어쩌든 두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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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아직도 활동중이었군요?몰랐네요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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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락밴드 좋아하지만 서태지가 표절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대신 독창적인 뮤지션은 아니라고봅니다.(물론7~8집만보면 또 평가는 다르지만 어쨌든...)
그치만 대단한 뮤지션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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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표절이라고 판정된것이 없지 않나요?
2번은 중졸이라 면재 된겁니다. 서태지 나이떄는 중졸은 그냥 면제였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오신듯. 정우성과 서태지 둘다 고등학교 중퇴로 면제입니다.
3번은 남녀 결혼 생활은 그 누구도 모르는거고 이혼 또한 바람핀게 아니라면 각자의 사정이 있는겁니다. 미국이 어떤나라인데 서태지의 잘못이 컸다면 재산의 대부분을 주고 이혼했어야함.그런데 그렇지 않은거보니 합의 이혼이거나 이지아쪽 잘못일수도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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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5집까지는 오마주느낌이 강했떤 뮤지션이죠 ㅋ
딱히 서태지를 좋아하는 입장이 아니지만(원래 그런 음악을 좀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서태지씨는 천재라고 생각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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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제목정도는 수정하심이 어떨런지요....보기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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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악의적이네요. 이런 논리면 세상에 못 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서태지 음악을 개인적으로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대단한 뮤지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야 개인의 호오 차이니 정답이 있을 수 없겠지요.
발표하는 곡마다 표절 시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표절이라고 확정난 게 도대체 뭐가 있죠? 하여가의 기타 연주말고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만. 무슨 주홍글씨 낙인찍기인가요? 구설수에 오르기만 하면 죄가 되는 건지요.
병역 관련해서는 제가 서태지 또래여서 잘 압니다만 제 친구중에 30% 정도는 면제입니다. 당시 군대상자가 최고로 많았을 때였고 당연히 면제자나 방위 판정받은 사람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면제 받기가 널널했던 시기이니만큼 심각한 위장병이라면 당연히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님은 심각한 병이 아니며 잘 먹고 잘 쉬면 낫는 병이라고 지극히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건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지요.
이지아건 관련해서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성인이고 성인은 스스로 결정해서 혼인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무슨 미성년자를 감언 이설로 꼬득여 결혼한 것도 아니고 성인과 성인이 만나서 결혼한 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나는 서태지가 싫다라는 말을 참 길게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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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 지금은 면제는 아니어도 확실히 공익수준은 되는겁니다. 제친구가 위장병을 알아서요. 걔가 지금 공익인거니 그때당시에는 면제받을만한 충분한 사유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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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태지 매우 좋아합니다. 한때 서태지 친척이냔 소리 들을 정도로 팬질했습니다.
서태쥐라... 잉태능력이라....
서태지가 옛가수고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을 알지만 분명히 팬들이 있습니다.
공개 게시판입니다.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하네요. 그 정도 교육은 받으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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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위장병 아주 우습게보내
위장 한번 잘못되서 암으로 변질되도 그까지것하시건가 보내요
우리나라 위암의 60%가 초기 위장의 질병을 방치해서 그렇다고 하던대...

그리고 이런 악의 적인 글은 먼가요 소름이확 오내요 ..
서태지씨한테 먼가 사기라도 당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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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정 없었었는데 이지아 문제 나올때부터 서태지에 대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비호감으로 -_-;;
가만 보니 아주 꼬꼬마(?)일때부터 키워다가 결혼가능한 연령 되자마자 납치(?)했더군요. 그것도 은밀-_-하게... 공개적으로 했다면 좀 덜 비호감이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근데 원래부터 이지아에 대한 이미지도 별로 좋지 않았다는게 함정;;)

음악은.. 잘 모르겠네요. 원래 대중문화랑 안친해서... 제 또래치고 서태지 팬 아닌 사람 없습니다만 (서태지 한참 활동할때가 나 중딩때!) 그때도 전 연예인 소 닭보듯 했다는... 중2때는 빠순이들이 세상에서 젤 한심한애들인줄 알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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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썼다가 지웁니다.
위장병이라도 정도가 있는거지 -_- 약먹고 잘 쉬는 병이란데서 무지함이 드러나네요.
말이 통해야 대화라도 가능할거 같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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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씨는 의병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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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사실은 2가지 뿐이군요.
1. 서태지는 군대 면제다.
2. 이지아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태지와 결혼했다.

나머지는 악의적인 추측뿐이군요.
1번은 그것이 불법적인 방법이 동원되었다면, 설이 아니라 난리가 나도 몇백번이 났을 일입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서태지의 이름값은 높으니까요.

2번은 개인 사생활입니다. 가십거리로 이야기하시려면, 공개된 정담이 아니라 비공개된 곳에서 지인들과 하심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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