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장만화가 좀 있지요.그래서 전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아본 다음에 봅니다.-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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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위장만화도 아닌 게요. 1화부터 사촌을 지 손으로 죽이고 시작하던(...) 사촌이 괴물로 변해서 살려고, 또 모르고 한 짓이긴 하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화에서 이건 아니잖아... 이 제작자들아...
뭐,언급하신 마마마만 봐도 마법소녀라고 읽고 리치라고 써야 할 존재들이 나오잖아요 ㅋㅋ소울 젬이란 거 설정을 좀 뜯어보면 그냥 이건 리치의 라이프 배슬-_-ㅋㅋㅋㅋㅋ 결론은 그냥 뭐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요 ㅋㅋ
사야카의 마녀화는 충격과 공포였지요. 원작자가 3화 끝나기 전까지 "큐베의 큐는 큐트의 큐라고!" 라 말하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소오름
그 원작가,에이 모르겠다 그래요 우로부치 겐 그 사람 작품이 원래 좀-_-;;;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느낀 걸 비유를 하자면 주인공들은 실 달린 꼭두각시고 흑막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들은 그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인형사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흥미가 없어지거나 쓸모가 없어지면 이렇게 저렇게 망가뜨려 내던지는,그러면서도 "희망이 있네 어쩌네 저쩌네"하면서 아예 포기하지는 못하게 만드는 뭐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마지막화에서 좀 해피엔딩인가, 했더니 신편이 뙇! 시궁창 그리고 그럼에도 전 우로부치씨 팬입니다. 하하하 마마마 아주 좋아해요.
저도 우로부치 겐 이사람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ㅋㅋㅋ 딱히 뭐 문제거리가 된 사람도 아니고 잘 많들잖아요 ㅋ
그렇죠. 엔딩이 시궁창이지만 재미있잖아요?
자 저기 보이는 엄마가 돼라는 단어에 대해 스포를 해주실 분. 막 무지 무지 궁금합니다. 스포를 팍팍 날려주세요.
저기 암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주랑 교배를 하겠다고 덤비는 중입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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