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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9

  • 작성자
    Lv.11 심중섭
    작성일
    14.03.15 23:35
    No. 1

    전북 사람인데 뭐가 부끄러워요? 전남 사람은 부끄러워 해야 합니까?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은 잘못한 사람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15 23:36
    No. 2

    맞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3.15 23:57
    No. 3

    그놈의 지역 분쟁 지겨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3.16 00:09
    No. 4

    저쪽 섬지방이 아직 문명개화가 덜 된 모양인지 좀체 바뀌질 않네요. 뻔뻔하고 무식한 걸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건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0:21
    No. 5

    성노예 아직도 우리나라에 있지요.
    1. 서울등 대도시에서 첫 매춘생활시작: 아주 돈 잘벌지요. 그래서 인간적이던가.
    2. 중소도시에서 매춘: 서울등 대도시의 유흥업소에서 번돈을 유지못하고,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아줌마 몸매 되기 시작.
    3. 지방소도시및 읍면촌에서 매춘생활로 떨어지기 시작.
    4. 탄광및 섬등의 격오지에서 매춘생활. 가장 마지막으로 가는 성노예들입니다.

    전라도 신안군 지역에 염전노예도 있고, 멍텅구리 배 노예도 있고, 섬지역 성노예들도 있습니다.
    노예뿐이겠어요? 무인도 지역에는 마약을 뿌려놨다가 수거해 가는 범죄자들도 있습니다.

    신안군 출신으로 이제부터 물타기 좀 해보겠습니다. 내가 살면서 두번 망해봤는데, 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고, 서울에서 밑바닥 생활을 좀 해봤습니다. 노가대나 배달등 일용직이라고
    부르는 그런 일들. 이런 일들하다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어느날 사라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뭐 잘 살겠지...그러다가...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정신이 아주 망가져 있는 경우를
    왕왕봤습니다. 주로 돈 많이 준다고 해서 부산에 가서 배를 탔더군요.
    배에 갖혀서 맞으면서 일했다고 합니다. 눈빛에 살기가 번쩍번쩍 거려요. 별 친분도 없는
    나를 찾아와서 왜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지, 돈 좀 주고 옷 주고 보냅니다. 들어보면 기가
    막히는 이야기입니다. 핸드폰은 압류당해서 요금 폭탄을 맞았고, 선상에 갖혀서 일을
    하는데, 다른 배로 음식물 공수하는데 음식물 가격 계산을 몇배로 뻥티기 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품 가격을 몇 배로 뻥티기. 결국 빛지고 항구에 내려서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합니다만, 경찰서에서는 증거를 제시해봐라, 이런 말 뿐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물타기 소재를 제공하느냐면, 밑바닥 생활할 때도 모 지역 출신들이
    내가 신안군 출신인것을 알고서- 내가 속인적은 없습니다만- 습격을 수도 없이
    했기 때문입니다. 주로 내물건이나 돈은 도둑질해가고, 어린넘들이 막말하고,
    이간질하고 내 스스로 정신병원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심각히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주로 모지역 출신들이 그렇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봐도 공격이
    최선의 방어가 되겠더군요.

    신안군출신 분들, 전라남도 출신분들, 전라북도 출신분들은 기습해오는 넘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세요. 너 염전노예로 팔아 버리겠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0:23
    No. 6

    염전이 경상도에 있었다면 경상도에 노예가 있었을 것이고, 강원도에 있었다면 강원도에 있었을 겁니다. 그곳이 지형상 염전을 만들기 좋았을 뿐이지 지역색과 노예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3.16 00:33
    No. 7

    그래서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데요? 어차피 다른 지방에도 비슷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그냥 묻어두자는 건가요? 육지 내 오지에도 이 비슷한 사례가 있었고 그때 전 그 주인놈을 엄청나게 욕했습니다. 거기가 충청도인지 경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방송을 좀 탄 걸로 압니다. 부정님이 지금 무슨 의도의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전 정말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0:48
    No. 8

    뭘 묻어둬요. 모르겠으면 공격적으로 나오지는 마십시오. 지역색으로 흘러 갈 것 같으니까 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03.16 04:13
    No. 9

    참, 한쪽으로만 생각하는 분이시네요. 제가 느낀 부정님의 글은 나쁜 인간들 참 많다. 그곳이 경상도냐, 전라도냐, 강원도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염전 문제가 생긴 곳이 아니더라도 나쁜 짓 할 놈들은 어디서든 한다... 염전이 생기기 좋은 위치가 거기였을 뿐. 이런 늬앙스인데...
    대체 어떻게 이해를 하면 부정님이 그 사건을 그냥 묻어둬야 한다고 말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그비환
    작성일
    14.03.16 12:52
    No. 10

    지역감정은 당연히 상관없어야 하는건데 특정 지역이라 그런일이 발생 했다고 말하는 것도 엄연한 지역감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4.03.16 00:32
    No. 11

    부정님/ 그래서 신안군 염전주는 잘못이 없다는건가요?
    어처구니없는 물타기를 하시네요;
    고된일이고 사람이없다고 노예를 부리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역주민으로서 그러한 악독한 일이 생긴게 자신의 지역이니 창피한게 잘못된건지 잘모르겠네요.피해망상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본문에서 지역색이 왜나옵니까 예향님이 자기 지역쪽일인지라 창피하다고하는건데말이죠.
    저는 외국에서 이상한짓을 버리는 한국인을 볼때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해지던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0:41
    No. 12

    피해망상이라고?
    허허. 일년에 한 천번 정도 습격을 받아 보세요.
    그 정도 당해보고 피해망상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러면 이런 신안군 출신들 반응은 아주 현실적이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반응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0:47
    No. 13

    누가 잘못이 없다고 그랬습니까? 물타기 같은 소리가 왜나오나요? 밑에 지역색 이야기가 나오려고 하니까 지역색과는 관계없다고 그러는 것이죠. 이상하게 연결시키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T
    작성일
    14.03.16 00:46
    No. 14

    부정님 말씀은 어느 모로 읽어도 죄지은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지 전라도로 묶어서 비하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틀린 말도 아니고요.
    오히려 그런 뉘앙스조차 없었던 '신안염전주는 잘못이 없다,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과잉해석하는 분들의 덧글에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군요.
    대체 저 덧글을 어떻게 읽으면 그런 식으로 해석이 가능한 건가요?

    부정님의 덧글이 왜 달렸는지는 위의 덧글들을 읽어보면 알 일입니다. 감정과잉되신 분들 좀 진정하시고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3.16 00:50
    No. 15

    죄지은 사람이 잘못한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일입니다. mot 님. 그리고 부정님의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지역에 염전을 만들 건에 다 노예가 생길 거라는 늬앙스가 깔려 있으니 그걸 읽은 사람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사고 친 건 신안 지역 사람들인데 그래봤자 원래 니들도 그런 부류니까 하는 뜻 아닌가요? 이걸 무슨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MOT
    작성일
    14.03.16 00:52
    No. 16

    그래서 신안 군 주민들 전원이 범죄자라는 겁니까?
    신안군 놈들은 전부 죄인이고 전라도인들은 전부 같은 부류라고 욕하는게 옳은가요?
    팜파스님이야말로 비난의 대상이 누군지 잘못 짚고 계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3.16 00:56
    No. 17

    누가 전원이 범죄자랍니까? 이 분. 참. 글 재밌게 읽으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MOT
    작성일
    14.03.16 00:59
    No. 18

    위에 덧글들을 읽어보면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당장 위에 달린 덧글들만 봐도 그렇게 쓰고 계십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셨다면 다르게 쓰셨어야 합니다.
    부정님을 포함하여 지역감정 언급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저와 같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덧글을 남기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0:54
    No. 19

    팜파스님의 글은 결국에는 신안 지역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라고 몰아 붙이고 있지요.
    '사고 친 건 신안 지역 사람들..' 이 이런 뜻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3.16 00:58
    No. 20

    아니. 그럼 염전 주인과 유착한 경찰, 그리고 모른체한 동네사람들 전부 신안 지역 사람들 아닌가요? 그리고 내가 언제 그 지역 전체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1:11
    No. 21

    선상 착취 노예 선의 선주들과 유착한 경찰, 그리고 모른체한 부산지역 일부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나는 종종 봤는데도 언론에 보도도 되지 않은 경우에는 도대체 어떻게 한단
    말인가요? 그러니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0:50
    No. 22

    덧글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화내시는 분들이 있군요. 제 덧글이 그렇게 이상하게 읽혀지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3.16 00:51
    No. 23

    부정님 댓글에 왜 저렇게들 반응하는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3.16 00:51
    No. 24

    저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0:52
    No. 25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네르비
    작성일
    14.03.16 00:54
    No. 26

    저도 그래요.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3.16 01:15
    No. 27

    저도 그랬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16 13:13
    No. 28

    그러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0:55
    No. 29

    지역감정 싸움날까봐 한 말에 저는 수치도 모르는 노예상인이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3.16 01:02
    No. 30

    부정님. 위에 님이 쓴 글을 한번 보세요. 염전 노예는 지탄받을 사회행위입니다. 그런데 님은 다른 지방에 만약 염전이 있었으면 거기도 노예가 있었을 거란 투로 글을 썼잖습니까. 그런데도 글을 잘못 쓴 걸 모르시겠다면 저도 님과 말을 이어갈 필요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3.16 01:04
    No. 31

    그럼 팜파스님 기준으로 저도 이상한 사람이군요. 전 그런 기미를 못 느껴서요.
    이상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1:06
    No. 32

    이미 벌어진 사건을 이야기하는 건데 무슨 소립니까. 벌어진 사건의 결과를 두고 이야기하는 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3.16 01:19
    No. 33

    다른 지방에 염전이 있었으면 거기도 노예가 있었을 거라는 말투로 보이지 않을 뿐더러,
    애당초 그 말 자체가 이 사건을 옹호하려는 의미를 내포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더군다나 위 글에서 '지역색'이라는 말이 나왔던 것이, 이 사건의 논란점이 호도되어 지역색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었기에 쓴 글로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03.16 01:25
    No. 34

    지역색이 아니라 염전에서는 노예를 써야한다는 의미로 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01:27
    No. 35

    그게 그렇게도 보이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3.16 01:29
    No. 36

    그렇게 보이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는데,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리면 그냥 그렇게 들린거지,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03.16 01:37
    No. 37

    본질에 대한 설명이 더 들어있으면 이해가 쉽게 됐을거에요. 지엽적인걸 차단하려다 본질을 놓친걸로 보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03.16 01:03
    No. 38

    물타기 쩌내요 그동네가 욕먹는 이유는 섬노예가 있는데 몇년동안 가만히 내버려 두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있었다는것에 대해 욕먹는거지 2000년 초반에도 방송 나오고 했는데도 안변하니 더 욕먹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1:07
    No. 39

    물타기 쩌내요. 그 동네가 욕먹는 이유는 선상착취 노예가 있는데, 오래동안 가만히 내버려두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있었다는 것에 대해 욕먹는거지요. 알면서도 언론에서는 이런 걸 보도도 안하고 안변하니 더 욕먹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03.16 01:27
    No. 40

    선상노예 신고하세요. 언론에다가도 알리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1:35
    No. 41

    언론에 안 알려봤을거 같에요? 경찰에 신고 안해 봤을 거 같에요?
    허허. 언론사나 경찰이 이런 일 모를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3.16 01:12
    No. 42

    이 글이 논쟁화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홍백
    작성일
    14.03.16 01:13
    No. 43

    염전노예에 대한 비판은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순수하게 인권 문제 그 자체로서 바라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의도적으로 지역색을 씌어서 바라보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방랑독자
    작성일
    14.03.16 01:26
    No. 44

    팜파스님과 부정님 반응 이해갑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전라도 신안 염전노예 이야기하면 다른 지역 이야기를 하면서 물타기 하는 사람도 있고 또다른 사이트에서는 전라도 지역 전체가 문제라고 몰아세우는 사람도 있기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전라도 신안에 지역주민 경찰 지자체가 협력해서 수십년동안 노예를 쓰고 있고 지금도 그렇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3.16 01:32
    No. 45

    보다 정확히 쓰시지요. 전라도 신안에 지역주민 일부입니다. 항구 표팔이든가, 항구 주변에 가게를
    갖고 있던가, 어쨌든 항구 주변에 사람 한명만 포섭하면 됩니다. 경찰이나 지자체가 협력했다고
    말하기는 무리고 직무유기나 무사안일등 신경을 안 썼다는 점을 지적해야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3.16 01:28
    No. 46

    부정님이 왜 욕를 먹어는지 모르는 1人...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천향자
    작성일
    14.03.16 01:31
    No. 47

    염전 노예 물론 잘못된겁니다. 근데 왜 이게 사회 이슈화까지는 이르지못하냐 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인권유린이 많은 부분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안 인권 깔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과연 몇군데나 되겠읍니까? 대기업 포함해서요. 인권은 더 신장되야 합니다. 그런데 흉악범죄자는 밥값도 아까우니 싸그리 사형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곳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누가 누구의 인권을 생각해준다는 겁니까? 염전 노예도 인권이 있고 범죄자라도 인권은 있는겁니다. 고무줄인권은 인권을 논할 가치가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3.16 01:42
    No. 48

    부정님이 왜 욕먹지??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16 13:15
    No. 49

    그러게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03.16 01:45
    No. 50

    ...어릴때 외국에 와서 잘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전남이 아니고 전북인데도 너무 부끄럽고 수치 스럽내요" ? 오히려 전북, 전남 처럼 지방 따지는 것보다는, 한국에 같은 한국인들에게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게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워야 할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4.03.16 02:11
    No. 51

    근데 진짜로 부정님은 왜 욕먹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3.16 02:32
    No. 52

    그냥 남부 두지역 공무원 경찰을 서로 교환 근무 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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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03.16 04:25
    No. 53

    참... 부정님의 댓글 중 어떤 부분도 지역 감정을 유발시키는 글도 없을 뿐더러, 노예로 부려먹은 놈들을 옹호하는 글도 없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왜 부정님을 욕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되네요.
    이번에 염전에서 사람들 노예처럼 부려먹은 놈들... 만약 다른 지역, 경상도나 전라도나, 강원도나 상관없이.. 어느 지역이라도 그런 돈이 되는 건수만 있다면 나쁜 놈들은 어디서든 나쁜 짓 한다.
    제가 느낄 때 부정님의 글은 이런 뜻으로 여겨졌는데... 거기서 왜 지역감정이 나오고, 염전노예 부린 사람을 옹호하는 말이 나오고...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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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4.03.16 07:39
    No. 54

    어떻게든 지역 감정을 일으키고 특정 지역을 비하하려는 개소리가 있으니까 문제지요. 댓글만 보면 신안의 노예꾼들만큼이나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요. 사실 신안 지역에 있는 주민들 중에는 노예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단지 그 섬/부근에 살았다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받는 것도 억울할 텐데, 아예 전남, 전북이라는 행정 지역 전체까지 매도하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어느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도 아니고, 전남이든 경남이든 서울이든 외국에서 보기엔 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가 봅니다.
    섬과 염전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일어난 이런 추잡한 사건을 전라도 전체의 문제로 밀어붙이면, 최근 드러난 형제복지원이라는 곳에서 밝혀진 참사를 가지고 경남을 매도하거나 몇년 전 대구에서 일어난 지하철 테러로 경북을 매도해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지역 감정을 심화시키고 싶은 겁니까? 어디 북한이나 일본에서 온 간첩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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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6 09:45
    No. 55

    전북 전남을 떠나서 같은 한국사람인게 부끄러워야죠. 지역색이 왜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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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03.16 10:03
    No. 56

    지역 따질 필요없어요. 범죄는 처벌하면 그만입니다. 염전노예에 관련된 사람은 법에 따라서 처벌하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그지역의 유지라던지 공무원등등 지역상층부가 거의 모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한번 크게 갈아 엎어야하지 싶네요. 그런데 그지역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원전마피아라는 이야기가 나오듯 염전마피아라는 이야기도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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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그비환
    작성일
    14.03.16 12:50
    No. 57

    예향님의 글은 문제가 있네요. 같은 지역 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그 범죄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수치스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의미의 지역감정이죠.
    부정님의 댓글도 어이가 없는게 전남 신안군에서 이런 나쁜 일이 발생 했다면 관련자들이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지역적 문제니 인격적 문제니 우리나라 법집행을 그런거 고려하고 했습니까? 잘못한건 그냥 잘못한 겁니다. 무슨 중세시대 문화도 아니고 지역적인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노예를 부렸다? 21세기에선 그건 개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제를 지역감정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자만큼 심각한 악인들 입니다. 그 누구도 어디에서도 자신과 다름을 이유로 인간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정말정말 기본적인 이야기인데 수준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인간 덜된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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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16 13:20
    No. 58

    도대체 덧글을 어떻게 읽어야 어쩔 수 없이 노예를 부렸다고 받아들여지는 겁니까? 그리고 개소리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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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4 그비환
    작성일
    14.03.16 13:34
    No. 59

    제가 댓글을 오해해서 잘못 받아드렸네요. 그런 뜻으로 이야기한게 당연히 아니실테니 부정님이 개소리를 했다고 한건 아닙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다만 위에서 부정님을 욕한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드렸을거같고 어떻게 읽어야가 아니라 앞뒤 문맥 없이 읽으면 그렇게 들릴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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