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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3.12 22:51
    No. 1

    중세시대로 따지면 그냥 군사력이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12 23:08
    No. 2

    언제던지 힘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홍백
    작성일
    14.03.12 23:20
    No. 3

    황금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개문담진
    작성일
    14.03.12 23:36
    No. 4

    가치를 원하는 무언가(상품, 서비스, etc...)를 획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의한다면...

    근대 자본주의가 성립하기 이전의 가치는 권력, 혹은 신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자본주의 체제 아래서 돈이 제일 좋은 건 거의 모든 존재를 돈으로 살 수 있고, 또 그 돈을 다른 사람이든 국가든 마음대로 삥 뜯을 수 없는 사유재산권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인데... 그게 없는 시절에는 창칼을 들이밀고 뺏어버리면 그만인데, 창칼을 동원하려면 권력이 있어야 하니...

    다만 자본주의 이전.... 이라고는 해도 자본주의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명확히 정의내릴 수 있을지 의문일 뿐더러... 정의내린다 해도 그 이전의 시대를 전부 살피고 가치를 정의내리기는 힘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3.13 00:46
    No. 5

    칼 맑스의 자본론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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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4.03.13 01:05
    No. 6

    명예와 명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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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3.13 11:51
    No. 7

    과거에도 미래에도 돈 = 힘이였기때문에. 돈없는 권련없고 돈없는 무력도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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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3 13:17
    No. 8

    역사적으로 경제력과 군사력은 대부분의 경우 비례합니다
    송이라는 비정상적인 예가 있긴 하지만
    따라서 돈=힘 세계를 지배하는 룰이라는 건 과거에도 마찬가지였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4.03.13 13:47
    No. 9

    예외적인 예들은 꽤 많습니다. 유목제국들과 정주제국 간의 경제력 차이라던지, 정주민들이 사는 지방에서도 군사력과 경제력이 따로 논다던지.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가 경제력이 좋아서 페르시아를 깨부순건 아니고, 헬레니즘 시대의 헬라 국가들은 경제력에선 압도적이었지만 군사적으로는 카르타고나 로마에게 밀렸죠. 최종적으로 압도적인 패권국이 등장할때는 경제력과 군사력이 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패권국 등장 이전의 여러 시대들을 본다면 훨씬 복잡한 요소들이 개입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3.13 16:09
    No. 10

    어느 역사든 간에, 돈, 권력, 명예, 정치세력과의 연계는 빠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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