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없어진 곳이 많아질수록 사람이 더 몰리는 곳도 있고 그래요.없어진 곳의 손님들이 죄다 남아있는 쪽으로 몰리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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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되도록 이북으로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구할 수 없는 책이 있어서 대여점을 갔었는데, 이제 완결까지 나온책이 아니면 들여놓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ㅇ,ㅇ;;
전 요즘 나오는 종이책은 라이트노벨 빼고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조아라에서 늘 서식 중. 종이책은 워낙 함정이 많아서.
2월달쯤에 책 잘 들어오는 책방이 있었는데 군대 가기 전 쯤 해도 책 신간이란 신간은 전부 들여오는 인기좋은 곳이었는데 군대다녀오고 가니까 다른곳으로 간다고 완결낸 오래된 책 팔고 있더라구요ㅠㅠ 대학 옆이라서 제법 될텐데 요즘은 그걸로도 안되나봄...
지금까지 살아남은 책방들은 장사 어느정도 되지 않나요? 만화책+디비디+소설 병행도 하고 예전에 붐 일어났을때보다 경쟁도 없고 ...
동네마다 다를껄요.제가 사는 동네는 두 곳 있는데 원래 있던 두 곳이 문 닫으니까 그 손님들이 죄다 몰려서 괜찮게 된다고 사장님이 그러셨거든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넷으로 가능한게 많아졌으니깐요. 만화건 디비디건 인터넷으로 보는 분이 늘었죠. 그리고 제가 가는 대여점에선 소설 독자층들이 겜방으로 많이 빠진거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전 만화방 가서 봅니다. 집 주변 대여점은 다 없어졌네요. 그래도 만화방은 신간 다 들여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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