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창은 4,5미터에서 6미터였습니다. 말이 6미터지 엄청난 길이죠. 당시 일본병사들 평균 신장이 150이하였으니 체감상 현대로 치면 전봇대 길이 였습니다. 무게도 상당했다는 말이죠
가볍게 찌르기 같은걸 할수도 없거니와찌르기에 실패해 반격 들어와면 바로 패배입니다.
따라서 내려치기가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무게와 길이가 있으니 머리라도 정확히 내려치면 뇌진탕도 유발할수 있고 어깨나 팔을 때려서 상대방의 무기를 떨굴수도 있죠. 그리고 그후 확인사살형식으로 찔려서 마무리 하는식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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