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씀하신 부분은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부분입니다만 작가와 문피아 전부 손 놓은듯 합니다. 이래서 전문경영인(관리)이 필요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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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로 간다는 건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된다는 건데... 전혀 준비가 안 된 분들이 많죠.프로 의식도 없구요..
돈내고 보면서 이렇게 짜증나야겠습니까? 문피아 문제 많습니다.
플래티넘에 제재가 있어야 함은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와있는 방법대로라면 정말 극소수의 작가를 제외하면 문피아에서 연재를 안하지 싶네요..
저도 플래티넘 작가입니다만, 원천적으로 이 문제는 작가에게 책임이있으며, 이차적으로 문피아에게 있습니다. 소비자인 독자는 그것을 주장할 권리가 있고요. 그러나 이것은 참 고쳐지지않는군요.
자기 손으로 본인에게 목줄을 메라는건데 불가능하죠.
연재 지연하는 작가에겐 독자가 알아서 죄를 물리고 있습니다. 독자가 떨어져 나가는 게 가장 큰 벌이 아닐까요? 작가는 남이 머라고 하는 직업이 아닌 스스로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알아서 하겠죠.
이미 먹을걸 다 먹고 빠져나갔으니 문제지요. 100편중 마지막 10편을 안쓰고 갑자기 작가가 잠수탄다면 기승전결의 '결'만 딱 안쓰고 나간 허무한 느낌 들게 하는 글이지 그걸 90%나 썼으니 많이 썼네 이럴 수는 없잖아요.
다른 사이트에도 꼭 저렇게 연중하고 공지 날리고 잠적하는 분들 계신데 이건 뭐 답이 없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결재하기보단 일단 좀 지켜봤다가 성실하게 연재하거나 완결이 난 작품을 구매하는 거라고 봅니다.뭔 제제수단을 세워도 그거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꼭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이런게 분명히 문제가 되는건데 작가들은 연재라는 것의 무게감을 좀 느껴야 할겁니다. 솔직히 여기서 작가라니까 작가라는 호칭을 붙여주는거지.....
이부분은 다른곳도 같습니다.. 본의이던 아니던지..이쪽사장 말아먹으시는데 한몫거드시는분들이라생각.. 이래서 출판사 독촉전화가 있나봅니다..문피아도 전화독촉담당자한명좀..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반응을 보면 문피아에 독촉을 하는 분이 계시긴 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결국, 개인사정이 있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한 발 물러설 수 밖에 없는게 또 문피아의 입장일 듯합니다. 가운데 끼어있는건 언제나 어렵고 힘겨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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