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찬성 선수는 참 특이한 캐릭터죠.
척 보기엔 흐느적거리면서 대충 마구잡이로 붕붕 날리는 주먹같은데 상당한 정확도와 타이밍도 수준급입니다.
예전 주먹이 운다 프로에서, 상당한 수준급이었던 한이문 학생을 가볍게 털어버리는거 보고 '와 역시 저런 실력이 없이는 UFC라는 무대에서 활약을 할수 없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팔씨름 달인 홍지승씨도 정찬성선수와 팔씨름후 '저 체급에서 (겪어본 사람중) 가장 강한축에 드는' 수준이라고 평했었죠.
하여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꼽으라면 1위 김동현 2위 정찬성 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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