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생의 생일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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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ㅋㅋㅋ 이번년도 11월이에요 ㅋㅋ 그래도 이번 생일때는 받고 싶은 거 사주려고요 ㅋ
제 동생은 저를 심문했습니다. "누나, 올해 발렌타인 때 나한테 초콜릿 줬어 안 줬어?" "안 줬어." "내년에 줄 거야, 안 줄 거야?" "줄게." "자." "땡스!" 착합니다, 저 같으면 지나간 발렌타인이랑 내후년 것까지 다 달라고 했을 텐데욬ㅋㅋㅋㅋ.
동생이 애교가 많네요 ㅎㅎ
고등학교 때 2번 정도 받아 본 이후로 올해 동생한테 받았습니다 ㅡㅜ... 그나저나 소방 특채 준비하신다고 했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애들 하는 말로 "빡쳐요."-_-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저야 소방공무원이나 경찰(짭새 빼고)에 엄청 호감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그 말씀을 하시다니! ㅎㅎㅎㅎㅎ
뭐...솔직히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것 빼곤 나쁘진 않아요ㅋㅋ;;;
저도 한 때 해보고 싶긴 했지만, 신체적으로 폐가 안 좋아서 안 되더라구요... -_-;; 그 이유 덕분에 더 호감을 느끼는 듯 합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되,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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