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예전에 핸드폰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했는데
두루뭉실하게 방법만 이야기하면 민원이 많았어요
실질적으로 고장난부위 고객에게 보여주고 수리시 들어가는 부품들을
보여드려야지 안심하시더라고요
혹 수리지연이 되면 빠른 안내로 정확하게 어떤부분에 이상이
잡히지않아 수리가 지연될거같다고 미리 안내를해서
고객이 다른일을 보던지 대기하던지 판단하게끔해드려야
민원이 발생되지 않더라구요
댓글보니까 제재 를 어떤방식으로 할지에대한 언급이 없다는점과
제재를혹 못하면 이러이러한 문제때문에 방법을 강구중이라는
상세한 멘트를원하시는듯.. 아무튼 다들 기분푸시고 행복하세요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가는 거 예를 들어보죠.
나는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데
손님이 다소 '언사'가 아주 거칠고 예의 없게
이게 뭐냐면서 난리치며 욕을 막 합니다.
그래서 사장이와서 죄송하다하며 새로 만들어주거나 하죠.
일단 사장이 = 문피아
라고 봤을 때, 대응이 안좋았던 것은 사실 입니다.
허나, 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손님이라도 손님의 예가 있음을 강조하고 싶은 것입니다.
여기는 모두가 보는 게시판입니다.
설령, 그 말이 정답이라곤 하나
부정적인 에너지를 마구 뿜어내면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질수 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을 보고 가게나 주변 손님으로 보는 관점에선
이렇게 난리치는 사람을 진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건설적으로 논리적으로 따지고 득을 챙기는 게
훨씬 좋을 거라 봅니다만.
개인의 관점이 틀리니 전부 그렇다고 주장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하니 홍백님이 그렇게 보시는 것도 그럴수 있겠구나 합니다만
이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홍백님이 이해 안간다는 말씀이
더 이해안 갑니다.
객관적 사실은 분명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확실한 건 이번 대응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며
고쳐져야 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에 관해 제대로 된 의견을 내는 분들도 많았구요.
부디, 이런 점들을 고려하고 피드백해서
발전하는 문피아가 되길 바랄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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