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가출마녀님처럼 흔해빠진 연애기사에 음모론부터 펼치는 분들 보면 겁부터 납니다. 지치지도 않는가 봐요.
이런 씨잘데기없는 가쉽거리에 눈돌리기보다 미국이 유럽 및 우리나라에 십 수 년 전부터 도청해왔다는 그런 대박사건에 좀 몰두해 보시죠. 허리 뒤춤에 가쉽거리 꽂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짠 하고 써 왔다는 허황된 음모론은 좀 그만 펼치시구요.
저게 사실이면 이제까지 흘러간 연예 사건에 연루된 사건은 다 꼼꼼히 챙기고 계신가요?
그건 아니겠죠.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세상이 꼭 그렇게 타이밍 좋게 돌아가는 게 아니라는 건 나이 좀 먹었으면 아는 거 아닌가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