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93년생 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를 하자면, 초1때까지 자신이 직접 관절을 움직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로봇 같은거요.
초 4-5학년, 심지어 6학년때까지는 총을 들고 다닌 듯 합니다. 그때 화약놀이기구 (콩알탄이라고, 자그마한 올쳉이 같이 생긴 장난감을 땅에 떨어뜨리면 깜작 놀랄만한 소리가 나오죠.) 다루었구요. 운동(축구, 농구)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들어와서 친구들과 자주 했습니다. 아 또 동전따먹기, 딱지 따먹기 같은 경쟁게임도 유행했습니다.
중학교때는 제 시기에 '유희왕'이란 만화가 유행하여 카드를 들고 논 기억밖에 없군요. 저같은 경우는 그때부터 판타지, 무협에 빠져 살았구요 ㅋㅋㅋㅋㅋ 제 친구들 보니 중학교때 축구 위주로 노는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때 미국 레슬링인가 (왜 초크슬램! 하는 레슬링 있잖아요. 설에 따르면 연기레슬링이라 하던데...) 유행해서 그거 따라한다고 많이 격하게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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