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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화랑 만화가들이 그리는 여자의 나체랑 비교를하시다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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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린 그림은, 잘 그린 거고, 못 그린 그림은 못 그린 것 이겠죠. 이런 차이는 있겠지만, 본문에서 말하고자 함은, 다름이 아닌, 결국 명화든 아니든 결국 여자인체를 그리는 건 똑같은데, 편견은 참 심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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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업성으로 따지면 여체의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맞는길로 가고 계시는거에요 요새는 TV를 잘 보지않아 모르겠는데 한창 볼때 섹시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더군요. 뜻을 풀어보면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결국 욕구, 욕망과 관련된 용어인데 어린 여아이돌가수에게 막 사용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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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죠. 사회에서 여자들이 아이돌 복근 보는 건 괜찮고, 남자들이 여자 아이돌 뮤비만 봐도 뭐라고 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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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로지 얼굴! 얼굴! 얼굴이 중요합니다. 얼굴만 아주 마음에 들면 몸매는 다소 흉해도 용납이 된다는....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얼굴만 아주 아주 내 맘에 쏙 들게 생겨 있다면 목 아래로 아무 것도 없어도 괜찮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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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폭력적이라는 말이 어려운말인데 이해가 얼핏 되는말이기도 하네요.
이런맥락으로도 해석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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