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와... 가방 말씀하시려는줄 알고 들어왔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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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 쓰신 분의 의견과 다른 것이.. 평시에 갑옷도 입지 않을 상태에서 단검이나 손도끼 정도로도 충분히 살상능력을 가지는데 저런 무기를 쓴다는 것 자체가 체력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 장점을 어디에 매던 장검을 빼는 시간에 단검은 이미 빼서 찌르고 있을 겁니다.
그 단검은 당연히 허리에 차고 다니겠죠. 그리고 제 글은 왜 등에 차냐, 허리에 차면 되지 인데, 장검은 쓸모 없다고 가면 주제 이탈이죠. http://www.ibiblio.org/wm/paint/auth/bruegel/dance.jpg 뭐 단검, 메서급들은 유틸리티용이든 전투용이든 평민들도 차고있는 그림이 많긴 합니다만.
하긴,중세시대는 소설이나 문학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낭만적이라거나 하진 않았지요. 근데 서남전쟁이나 무진전쟁 때 총검 안 나왔었나요?그런 쪽은 잘 몰라서..
총검 있어도 일본도도 차고 하더군요. 사족 출신들은 칼들고다니는게 당연했었던거 같고요. 발도돌격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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