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칼을 바로 쓸수 있게 다니는 사람이 가장 대비가 잘된 사람이겠지요.
그런데, 칼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싸울때를 대비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도구로서 필요할때 꺼내 쓸수 있으면 그만이 아닐까요?
경비병이 근무중 허리에 칼을 차는 건 당연히 일이니까 그렇다고 하고, 일이 끝나면, 칼을 두고 술집에 갈수도 있겠죠?
마찬가지로, 용병이 전쟁터에서는 언제든 휘두를수 있게 준비하는게 당연하지만, 그 밖의 이동시에는 어떻게 가지고 다니든, 그 개인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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