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4.02.27 11:06
    No. 1

    예를 들면 전술핵의 경우는 진격하는 적의 기갑사단을 저지하기 위해
    야포(핵포탄), 단거리 미사일(탄두가 1개), 지뢰(핵지뢰)등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전략핵은 전쟁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거나 종지부를 짓게 하기 위해
    상대편의 수도나 군수공장을 없애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전략핵인 경우 사거리 6,400km 이상 1~10개의 다탄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2.27 11:25
    No. 2

    예전에 전술핵에 대해서는 어떤 소설이었는지 제목은 까먹었는데...
    탱크채로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서 오크잡는 소설이었던가...
    ... 여하튼 거기에 나오는데...
    원자폭탄같이 우리가 생각하는 버섯구름과 도시가 날아가버려~ 가 아니고 방사선동위원소인지 여하튼 핵인지 그 찌꺼기인지로 만드는 무기라고 봤는데 비슷하게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전략핵은 그냥 우리가 아는 미사일 뿌우우 펑 콰아아아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겠군요.
    근데 전술 전략... 한글자 차인데 햇갈리네요...
    영어로 하면 어떻게 스태틱스랑 ... 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7 15:34
    No. 3

    그건 더티밤이라고, 핵무질 뿌리기용이지,
    핵폭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2.27 16:05
    No. 4

    우왕 더티밤! 섹시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2.27 11:32
    No. 5

    핵탄두 과 사거리의 차이일껍니다(아마도...) 전술은 전투의 방향을 결정하는것이고 전략은 전쟁의 방향을 결정하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14.02.27 11:34
    No. 6

    전술은 전략의 하위개념으로 보시면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위력의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7 11:43
    No. 7

    상황실에서 모든 전쟁지역의 상황을 보고 내리는 판단은 전략.
    각 전장에서 지휘관들이 실시간으로 내리는 판단은 전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2.27 11:49
    No. 8

    전술과 전략의 차이죠. 히로시마 원폭의 경우 위력상은 현대의 전술핵급이지만 당시로서는 전략핵이었죠.
    그리고 스타트렉의 반물질 어뢰의 경우 위력이 60억 메가톤 이지만 그냥 전술병기입니다.
    시대에 따라서 틀리죠.
    즉 전쟁을 할때 국지적 승리를 가져올수 있는 무기면 전술병기 전체적인 승리를 가져올수 있으면 전략병기죠.
    현대전으로 치자면 한도시를 파괴할수 있다면 전술핵.. 한 나라를 파괴할수 있다면 전략병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2.27 11:54
    No. 9

    도시 하나 깔끔하게 날릴 정도면 그게 전략핵 수준입니다. 나라 전체를 파괴할 정도의 핵무기는 아직 성공한 적 없습니다. 짜르 밤바도 고작 작은 섬 하나 날릴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위력이 너무 강해서 전부 우주로 충격이 날아가 버렸거든요. 전술핵은 적의 보병, 항공기, 공항, 기갑세력 등 국지적 적대세력을 말살할 때 쓰는 무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2.28 11:25
    No. 10

    일단 전략핵은 기본적으로 다탄두 입니다. 흔히 말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경우 1메가톤짜리 가 12발 정도 들어가죠. 그중 더미가 한 4발 가량이라 해도 8발.. 한국 주요도시 8곳에 1메가톤짜리 하나씩만 떨어뜨려도 우리나라 끝장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수면선인
    작성일
    14.02.27 12:11
    No. 11

    대체로 전술핵은 20kt~200kt의 위력으로 팜파스님 말씀처럼 적의 단위 부대를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를 말합니다. 사거리로 전술, 전략핵을 구분하기에는 요즘 투발 수단이 너무 좋아져서 애매합니다. 사거리가 짧은 미사일도 B-52같은 플랫폼에 탑재하면 ICBM만큼 공격 반경이 확장되니까요.

    전략핵은 1mt~57mt에 이르는 위력을 갖고 있으며 적대 국가의 중추 체계를 파괴하는 섬멸병기입니다. 주로 상대 국가의 핵기지나 대도시, 고도로 엄폐된 군사 지휘 중추(지하 벙커) 따위를 타격하는 무기로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구분하자면 전술핵의 사용이 인류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전략핵의 사용은 공멸로 간주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NATO와 바르샤바 조약 기구가 애시당초 상정했던 핵 사용 지침에서도 전술핵은 비핵무기처럼 그냥 쓰는 무기 레벨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4.02.27 15:03
    No. 12

    전술과 전략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개념 차이는 생산이 포함되어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전략은 전쟁을 위한 생산이 포함된 개념이고...
    전술은 주어진 전력으로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술병기는 기본적으로 적대 세력의 전투력, 군대를 겨냥한 무기이고...
    전략병기는 생산력, 곧 군대를 포함해서 민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무기를 말합니다.

    화력의 차이보다는 성격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산폭격이라든가, 2차세계대전의 도시들에 대한 융단폭격은 전략적인 공격이며..
    적의 전투부대만을 노려서 공격하는 것은 전술적 공격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핵병기는 기본적으로 전략 핵병기이며,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민간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병기를 전술 핵병기라고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7 15:35
    No. 13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B5%EB%AC%B4%EA%B8%B0?action=show&redirect=%ED%95%B5%ED%8F%AD%ED%83%84#s-1.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4.02.27 20:19
    No. 14

    지금 미드 웨스트윙을 보고있는데 전술핵은 대강 진짜 죽기살기로(나살고 너죽고) 한판 붙어보자 같은 느낌인거 같더군요.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과 인도군이 교전을 벌이면서 전면전화 되는데 거기다가 전술핵을 보급하는데서 미국이 태클을 걸고 중재에 성공하는 에피소드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2.28 09:21
    No. 15

    전술핵이 사실 탄두가 하나다 뿐이지,
    도시하나, 사단 하나 날리는건 일도 아니어서요.
    전술하나 잘못 썻다가 전략핵 날아다니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역사상 공격용으로 사용된 핵이 단 2발 뿐이었다는걸 잘 생각해봐야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