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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혁신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죠....... 한 시대에 한 번 정도 일어나면 잘된 편이니......
그 혁신 일으킨 잡스옹께서는 후계자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하고 급사(까지는 아니라고 해도)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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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내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찍어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마치 인해전술을 보는 느낌이죠. 실제로 달라지는 건 별로 없는데......

게다가 케이스와 보호필름 같은 악세서리는 악세서리 제조사들이 통신사와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어서, 몇 개월 지난 폰용 제품들을 없애버려서 신제품으로 관심을 유도하게 하는 전략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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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만 빼고 큰 차이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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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정도 사용하면 슬슬 고장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운영소프트를 판올림하면서 구형폰이 벅벅거리게 만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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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플 제품도 쓰지 않고 애플 정책도 싫어하지만 정말 잡스가 대단한 사람은 대다한 사람인가 싶습니다. 거인이 쓰러지니 뒤를 이을 자는 없고, 시체 뜯어 먹는 까마귀들이 잔치를 벌이다, 그나마도 이제 끝나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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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초고사양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스펙이 좋아져도 그다지 채감되는게 없어서...
전 걍 노트1쓰구있습니다. 카톡잘되고 전화잘되고 인터넷 잘되고 기타등등 어플도 잘되고 ...
최신폰으로 바꿔야할 필요를 못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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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은 그나마 카톡도 안쓰시던데 ㅋㅋㅋㅋㅋ
그냥 카톡 전용폰으로 스마트폰 아니어도 출시하면 대박일텐데 기존 회사에서는 안 할 듯 합니다...
카톡에서 주문제작하지 않는 이상은...
카톡같은 메신저 전문 회사... 여하튼...
too much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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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잡스가 컴퓨터를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잡스의 자기포장 능력이 뛰어나긴 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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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산 이후로 스마트폰... 팔아버리고 (아이폰이라 중고가격이 아직도 꽤나...) 알뜰폰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그렇다고 아이패드로 뭐 거창한거 하진 않죠. 글쓰고 게임하고 다이어리 가계부 카톡 끝

....백만원짜리 핸드폰 필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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