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하루종일 신나게 놀면 만오천원 정도요. 그나저나 타라덩컨 보면서 되게 유치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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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등장인물 이름이 좀 거슬리기는 합니다.........
이름도 이름이지만 양아버지 포지션이었던 용 영감탱이가 타라에게 청혼했을 땐 막장드리마 보는 줄 알았습니다-_-;;;
하, 지금 나 스포일러 당한거? 하..... 하!
본의 아니게 스포를..쏘리요ㅎㅎ;; 암튼 전 그것 땜시 아예 타라 시리즈 사놓은거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까 고민했다니까요.
그거 빼도... 뭐 독창적 세계관이라며 1년이 몇백일이고 하루가 몇시간이고 그런 것까지는 좋은데, 현실의 하루가 24시간이고 1년이 365일인 이유를 안다면 나올 수가 없는 설정......
작가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잘 짠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구멍이 좀...많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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