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인생의 절반은 달고 사는 편입니다만 이것 저것 다 해봐도 잘 먹고 잘 씻고 잘 쉬는게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잘 쉬는게 첫 째고 잘 먹는게 둘 째고 잘 씻는게 세번째 순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얘기해드리는건 일명 혓바늘이라고 하는것이 혀가 아닌 입술 안쪽이나 잇몸 주변에 난것을 얘기해드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말씀드리는건 입안 혹은 잇몸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는 경우는 항생제와 함께 자주 입을 행궈주셔야 합니다.(이 경우는 대부분 붓기가 오르니 구분하기 쉬우실꺼에요)
제가 사랑니를 안빼서 잇몸에 염증 생겼는데 부대 훈련이랑 겹처서 치료 안했다가 주먹 최홍만 주먹을 볼에 달고 살았었습니다. 입실해보니 고름이 폐까지 가면 죽을수도 있고 이미 많이 삼켜서 항생제좀 맞아보라고 해서 맞았는데, 피 토할때까지 온 몸에 있는 고름은 다 토했던 기억이 나네요; 염증 부분은 빨리 병원가셔서 약 드시고 푹 쉬시는게 좋습니다.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