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이거. 사교육에 찌들은 아이가 동심을 찾고 싶다는 애환이 섞인 놀이죠. 결국 이상한 나라로 도망가 환상속에 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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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그런 곡이었군요ㅠㅠ
제가 초딩학교 때 노래에 맞춰 춤 췄어요.
학예회 같은 데서요? 지금도 율동을 기억하시나요?^^
제대로 들어본 적 없었는데, 굉장히 무거운 주제의 노래였다니!
저도 제대로 들어보고 놀랐어요.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 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지 마라 살찐다 하지 마라 나쁘다 그런 말 좀 하지 않게 해줄래
씁쓸하죠.
어릴때 몰랐는데 이거 왜이렇게 처량하고 슬프죠 가사가? ㅠㅠ
그러게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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