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4.02.16 10:28
    No. 1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 동안 일어날 일을 감당할 수 있나가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4.02.16 10:30
    No. 2

    그런데 물류창고에는 PPP 12위에 수출 7위 수입 9위라는 막강한 경제력의 대한민국 사회를 운영하는데 소모되는 대다수의 물자가 저장되어 있으니, 쿨하게 수백명 모아서 트럭 수백대 타고 돌아다녀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5천만명이 쓰던 물자, 수백명이 아무리 낭비해도 어떻게 다 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4.02.16 11:27
    No. 3

    실제하는 일이 아니라 설정할 수 없지만 매체에서 다룬 도입부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교통사정상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지 못할 만큼 길바닥이 난장판이 될 것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16 12:42
    No. 4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그다지 길이 그리 막힐일이 없을거고. 지방 물류창고 대부분들이 외진곳에 있어서 털기는 쉬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2.16 15:54
    No. 5

    아닙니다. 죄다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는 고속도로와 국도는 100% 막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4.02.16 16:20
    No. 6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6 11:10
    No. 7

    창고 한가득 휴지만 잔뜩 쌓여 있으면 안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4.02.16 11:56
    No. 8

    엔하위키에 적혀있던 그 부분은 물류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적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절대다수의 물류창고는 물류단지에 집단으로 자리잡기 마련입니다. 물론 물류단지에 자리잡지 않았고 외딴 곳에 홀로 자리잡은 물류창고도 있긴 하지만, 대다수는 물류단지에 집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니 물류창고 하나 따고 들어가서 전자제품만 나온다면(일단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가정한다면)그냥 그 물류단지 안에 있는 다른 물류창고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니면 그 물류단지 지도를 미리 뽑아둬서(인터넷을 통해서 찾아 뽑을 수 있습니다.)그거 보고 물류단지 어느 곳에 어떤 회사의 물류창고가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가도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백수마적
    작성일
    14.02.16 12:07
    No. 9

    좀 떨어진 옆 창고를 터세요. 바로 옆 창고엔 기저귀 종류가 있을 가능성이 많을테니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4.02.16 12:54
    No. 10

    휴지면 아포칼립스 시대의 물물교환 화폐 중 최상위권일 듯 ㅋㅋㅋ 비유하자면 금광을 발견한거 같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16 12:43
    No. 11

    그런데 정작 트럭을 운전 할줄 모르는게 함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NG마
    작성일
    14.02.16 15:52
    No. 12

    일단은 기초생존에 불가피한 것들부터 구해야하긴 하는데
    사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혼자 사는것보단 일단 이 사태를 물리치는게 중요한데..
    ( 물론 저에게 중요하지만 남은 아닐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2.16 15:56
    No. 13

    뭣보다, 자가용이 없는 이상 전부 불가능한 것들......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에 좀비 한 마리 풀리는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갈텐데 수도권에 천만명이 사는 이상 길이 막히는 건 불가피하고, 정말 헬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4.02.16 16:29
    No. 14

    물류단지면 그렇게까지 외진 곳은 아닙니다. 한국은 거의 섬나라나 다름없는 반도국가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운업이 발달됬고 자연스레 물류단지의 대다수는 해안가에 자리잡게 됬습니다. 가장 큰 두곳은 인천과 부산이 있겠고, 그외에도 해안가를 따라 자리잡은 항구도시 이곳저곳에 많이 있더군요. 해운 컨테이너들을 임시로 보관하고 배에 실어 보내는 항구들은 자연스레 상당수준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내륙물류는 큼지막한 ICD들과 자잘한 물류단지들로 나뉘어지는데, 물류단지들은 싼 땅값을 통해 공사비용을 절감하고 도시와 도시를 잇는 도로의 한가운대는 미개발지역일 때도 많기 때문에 외진 곳인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큼지막한 ICD들은 근방의 내륙물류가 모조리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상당수준까지 발전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물류단지들은 미개발 된 지역도 겸사겸사 개발할 겸 거주지역, 상업지구, 여가시설등을 함께 짓어서 해당 지역의 중심지가 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14.02.17 01:20
    No. 15

    오, 그런 식으로 많은 조건들이 나오면 가능하겠군요. 소설에서 그 점을 부각시킨다면 그 소위 말하는 개연성이라는 조건이 충족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4.02.16 21:52
    No. 16

    근데 개인이 저런곳들을 검색해서 털정도가 되려면 어느정도는 나라가 폭망했다고도 볼수 있는데 전기가 들어오고 수도가 나오며 티비에 인터넷까지 접속이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4.02.16 22:46
    No. 17

    전기라는게 하루만에 끊기지는 않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4.02.16 23:43
    No. 18

    인터넷이 순식간에 끊길터인데....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17 00:27
    No. 19

    인터넷 전기 수도가 단번에 끊길 이유가 없죠. 발전소 및 관리국의 기계는 돌아가는중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2.17 12:34
    No. 20

    순식간에 사람들이 죽어서 관리자가 없어져도 최소 일주일에서 한달간은 저 장치들이 움직인다는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