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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85 백수마적
    작성일
    14.02.16 12:17
    No. 1

    모든걸 주인공이 다 알아서 해 버리면 재미있게 쓰는게 더 어려울거라 봅니다. 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4.02.16 12:55
    No. 2

    거의 다 알아서 하고있네요... 몇가지는 맡기는듯하더니 그것도 그때고..
    문제는 효율성 없어 보이고 다 할거처럼 하더니 허당이고..
    종잡을수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16 12:18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16 12:20
    No. 4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6권의 경우 호구처럼 당하고 있다기 보다는 기회를 노리고 있는 거죠. 워낙 적이 먼치킨 스러워서 딱 몬스터 설명만 봐도 칼들고 막 설치다간 전 대한민국에서 공적 취급할 수준 이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4.02.16 12:59
    No. 5

    어이가 없던 부분이지만 집빼앗기는거.. 그래요
    돈 많아도 부동산 없이 돈만 많으면 빼앗기니까요
    근데 나중엔 사람들 줄 돈도 부족하다 그러잖아요...
    너무 맥없이 당하는거와 적 고민하더니 너무 호랭이여자쪽으로 억척스럽게 밀고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알아보면 충분히 알아볼 인맥도 있고..
    나중엔 그 초능력 세뇌 괴물탓인거 같은데 그 부하들에게서 습격당했으면서 계속 호랭이여자가 그랬다고 연관짓는 모습도...어색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16 13:22
    No. 6

    실제적으로는 큰 자산은 있지만 손에 쥐고 있는 현금이 없습니다.
    감시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금을 팔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감시를 당하고 있는 시점이고 팔았다가는 꼬투리란 꼬투리는 다 잡았을 테니깐요. 적어도 적은 없는 죄도 있게 만드는 정치권의 인물을 조종하는 몬스터입니다.

    또한 주인공은 인맥을 동원해서 적이 누구인지 파악하려고 계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간 기준에서는 적의 정체를 쉽사리 파악하기 힘듭니다. 막말로 비밀리에 숨어있는 막후의 지배자도 껌으로 취급할 수 있는 정신지배와 사회조종의 스폐셜 리스트인 몬스터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일반적인 인간들로서는 정체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높은 수준의 마법의 도움을 받지 않는 한 말입니다.

    마지막 부분을 정확히 애기하자면 호랭이 여자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모아 두었던 퍼즐을 맞추어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파악한 부분입니다. 호랭이 여자가 적이라 생각한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4.02.16 15:08
    No. 7

    금은 이미 초반에 팔수있을만큼 팔았다 되어있기도 하고
    설령 그걸 지 가게나 생활비에 다 썼다 하더라도...돈이 너무 금방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글쎄요.. 짜증났던 부분중 하나이지만..
    주인공이 스스로를 너무 격하시키는 버릇이 있는거 같아요
    언제는 세상이 영웅을 만드는걸까 영웅을 위해 세상이 만들어진걸까 이러다가
    갑자기 스스로를 그냥 힘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보곤 답답했네요
    세계 정보기관에서 눈독들이고 재력도 상당하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지식들과 아이템을
    그리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과연 힘없는 일반적인 소시민일까요?
    적어도 일반인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그냥 자존감 부족한채 소시민 코스프레하는거죠

    마지막 부분은 중간까지는 착각하거나 까먹었거나 그래서 몰랐다 그러면 모르겠는데...
    습격당하고 나서도 그 적의 정체 파악하고나서 한다는 혼잣말에서까지 호랭이 언급하길래 짜증난거였어요.

    그냥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실망이 더 큰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16 15:59
    No. 8

    대부분의 돈이 사업장에서 장비 사는데 소모되었습니다. 마법 칼 하나에 최소가가 억단위인데 돈이 쉽게 소모 되겠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존감이 없다라... 글쌔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함철은 현재 세계가 변한 것에 대해서 큰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계가 변함에 따라 획득한 파라곤의 능력치 그리고 몬스터등의 다양한 지식들. 분명 세계가 변한 것에는 자신과도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그에 따라 함철은 변화된 세상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보다 나은 세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상이 변한 것에 대해서 함철은 이득을 보면 봤지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금과 장비를 팔아도 과거의 자신보다 큰 부귀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고 몬스터와의 최전선에서 피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변화 후 함철의 한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행위 하나하나가 그의 이득과 연결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 정보는 독점하여 이득을 얻을 수 있지만 세상과 공유합니다. 또한 사업장을 하나 열지만 사업장의 목적 자체가 이득이 아닌 장비의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즉 함철은 명예 부귀를 추구하기 이전에 보다 나은 사회로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감의 근원은 죄책감입니다.

    어쩌면 가지고 있던 부를 이용해 본인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정보를 독점하여 갑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가 자존심을 세우기에는 그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죄악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4.02.16 17:19
    No. 9

    책임감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은 엉뚱항 여신이 멋대로 벌였는데.. 너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태어났단다 수준의 막장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2.16 19:41
    No. 10

    주인공은 여신이 일을 벌였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그저 캐릭터 시트를 새로 만들고나서부터 세상이 변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최초 시발점은 자신과 연관 되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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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2.16 15:52
    No. 11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저역시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순간 안보게 되더군요.
    차라리 초반 설정에서 파라곤 같은걸 빼고 좀 아기자기 하게 하고
    적들도 에픽급이 아니고 좀 소소한 적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소설상 주인공 스펙대로라면 전설의 영웅의 서사시급으로 가야 되는데 실제 내용 진행은
    기대에 턱없이 모지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4.02.16 16:06
    No. 12

    저도 주인공 성격이 좀 안맞아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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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2.16 17:00
    No. 13

    점점 전형적인 현대물로 가고있는듯한 느낌이 있으나 아직까진 지켜볼려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02.16 17:14
    No. 14

    적절해 보이는데요 ㅇㅅㅇ? 완전 상식적인 전개 아닌가요? 그 상황에서 다 죽이고 도망친다는 것도 사실 성인이라면 하기 힘든 선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4.02.16 18:17
    No. 15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되던데요. 오히려 다른 현판이나 괴수물들이 비상싱적으로 적들의 낮은 지능으로 인한 주인공의 과도한 능력, 쉬운 전개가 실망이었죠.
    물론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하루아침에 억만장자에 초인이 되버린 소시민이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초인물의 반응은 보통
    1. 나 짱쌤. 다 덤벼 XX
    2. 헐 이거 뭐임.
    정도인데 합리적인 선에서 적절하게 섞였다고 보여지고요.
    6권의 상황도 사회적인 공격에 어이없이 무너지고 있었지만, 사실 그 상황을 예견했을리가 없으니 그정도로 당한 것도 납득할만 하죠. 한국등에서 기회를 틈타 헛짓거리 한것 덕에 더 꼬인 측면도 있고.. 게다가 대응이 미적지근한건 그런 공격으로 인해 함철이 입은 실질적인 데미지가 없다는 사실도 한몫하죠. 어짜피 재산과 무력은 건재하고, 집과 가게는 구하면 그만이고, 엘프도 잠시 곤란하긴 하지만 최악의 경우엔 따로 던전파고 살거나 국외로 튈수도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아몰랑랑
    작성일
    14.02.16 20:46
    No. 16

    나도 적당하다고 봄. 그 상황에서 다 죽이겠다고 날리치는건 다른 수많은 종이가 아까운 판타지들로 충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4.02.19 19:43
    No. 17

    다른 건 모르겠는데, 동료가 다쳤으니 7권에서 주인공의 대처도 지금처럼 지지부진해지진 않겠죠. 본인이 먼치킨이다 보니 별반 신경을 안썼지만 주변인들에 대한 공격도 지금처럼 지지부진하게 대처할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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