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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스 하키 같은 것들은 돈많은 귀국자녀들이나 하곤 하지요.
그리고 기업 스폰서도 기대할 수 없는 게 이득이 없을 테니까요..
결국 그런 것들은 국가 단위 스폰서가 가야 할텐데.. 그러면 또 세금 낭비라는 비판도 있을 거고..
일본의 생활 체육 진흥.. 같은 게 그나마 현실성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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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계 올림픽이 인기 있는 이유가 돈 들어가는 종목도 있지만 몸뚱이만 있으면 그럭저럭 할만한 운동이 많기 떄문에 굉장히 많은 국가들이 참가를 하기 떄문이지요. 그래서 인지도도 더 있구요. 그런데 동계 올림픽의 경우는 추운날 눈이나 빙판에서 하는 운동이 많아서 가지고 있어야 할 장비도 많고 비싸고 하지요. 그래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참가하고 어느정도 성적을 내는 국가들은 국제적으로도 좀 인정받을만한 국가이거나 살만한 나라들인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참가하는 국가도 적고 인지도도 많이 떨어져요. 그저 자국의 영향력 과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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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썰매 하나가 3000만원 이라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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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첨 부터 지원 빵빵하게 받어면서 한게 있어나요??
첨 개척하는게 원래 힘들고 서럽고 그런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동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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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과 상관 없지만, 알레스카 개 썰매 대회에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선수가 거기서 들은 말이... "한국? 거기도 눈 내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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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면 죽을때까지 월 백만원이죠..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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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해줄 의무는 없지요. 자선가도 아니고...뭐 성적 잘나오고 이미지 제고되면 투자도 받고 광고도 찍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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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업들이 해야하나요? 빙신연맹 회장이 삼성일가라서 못건드린다는 말도 있는데
투자해서 직책하나 얻었더니 욕먹는거 뭐하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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