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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말투가 바뀌어서 뭥미했네요.
우리나라 전투기가 노후화된 것은 맞지만, 애초에 주적인 북괴 상대로는 최신형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뭐 되도 않는 중국이랑 비교하려면 신형구형 이전에 인해전술로 밀리고요,
미국하고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지면낭비.
현재 우리나라 공군 전력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굳이 새로 만들거나 더 좋은 전투기를 사기 위해 목 매달지 않아도 됩니다. 북괴 상대할 때는요.
다른 나라와는 애초에 전쟁을 할 까닭이 없고.

뭐 세상사 알 수 없는 거지만, 요즘은 국제사회 때문에 전면전은 거의 발생하기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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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국은 미국의 정찰기들이 중국에 떨어지면 부품까지 분해해서 몇달후 가져다 줍니다.
최신기들이 그렇게 복제가 됬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돈주고 사와도 분해를 못합니다.. 그차이가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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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F-15K전투기는 전투기만 사오고 전투기에 장착할 공대공 미사일이 전량 수입인데. 제대로 무장할 미사일 숫자를 확보 못했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지요. 지대공 미사일 개발기술은 있어도 공대공 미사일은 아직 국산 무기가 미흡한 상태인데. 왜 이렇게 바보같은 무기사업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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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며 들었던 이야기로는...
애초에 부품을 만들 만한 합금을 만들 기술력이 없어서 완전 독립적으로 자체생산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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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생산이나 우주선 개발등은 수없이 많은 예산과 인력이 갈려나가야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는데,
한국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관 안나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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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는 고사하고, 요새 중소기업에서도 티타늄을 깎아 가공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히는 수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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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표현하면 한국은 아직 전투기 만들정도의 기술력이 없는 거죠.
전투기 엔진개발비에만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는데 한국의 전투기 구매력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죠
전투기에 들어가는 각종 전자장비는 더 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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