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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어나는 일인가요? 요즘은 읽은 적이 없지만, 소설에 '야이, xxx야'하는 식의 표현이 나왔던 기억은 없어서요. 기억을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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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흔히 있죠. 참고하여 X 따위에 의지하지 않고 쓰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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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X 안돼있으면 인상이 쓰여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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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심의는 꼭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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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도 아니고 신고 당할 걱정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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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판정받은 야동이나 야애니도 대부분 모자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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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있어서 분위기가 사는 경우와 욕 때문에 불쾌해지는 경우가 따로 있지않을까요.
뭐 예컨대 조선시대 배경에 장돌뱅이들이 저들끼리 사투리 욕써가면서 낄낄대는거에서는 토속적이라던가 시대상을 느낄수가 있지만, 음주운전 걸린 운전자가 적반하장으로 경찰관한테 쌍욕하는 묘사에서까지 굳이 찰진 비속어를 노출시킬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전개상 욕이 나오게되면 그런 장면을 넣을 수도 있는데, 왜 욕을 똑바로 묘사하지 않았냐는 태클은 좀 취향 문제 수준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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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화에서도 심한 욕은 %@@^&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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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소설에서 보면 욕을 순화시켜 이런 신발 이런식으로 써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그냥 아예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잘 읽다가도 저렇게 이상하게 욕을 써놓으면 갑자기 글맛이 뚝 떨어져버리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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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흐름과 내용상 타당하다고 납득이 된다면 써도 된다고 생각.
대신 과도한 욕설과 상황의 정당성이 없다면 작가의 멘탈이 편찮으시다고 판단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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