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정담에도 컬링대표와 아는분 있지않았나요? 이기사 읽고 마음아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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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컬링 진짜 선전 펼쳤어요. 덕분에 그 늦은 시간까지 깨어서 봤는데... 결국 지기는 했지만 두번째 출전에 세계 4위의 강호하고 2점차로 진 것만해도 대단한 것이죠. 왠지 예감이 좋아요. 이번에 동메달 정도는 노려볼 법도 한데...
에궁... 결국 돈 문제네용
돈도 돈이지만 엘리트 체육의 부작용이죠. 인기 종목. 그리고 메달 딸 가능성 높은 종족 선수만 지원해주고 비인기 종목이나 메달 딸 가능성 적은 종목은 푸대접 해주는거죠. 그래서 선수들이 더 메달과 순위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과 상관없이 즐기면서 시합하는 유럽계 선수들이 부럽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이럴때만 잠시 관심가져주고 끝나면 잊혀지겠죠. 평소에도 관심 가져주는게 더 큰 힘이 되지 않으까 싶네요.^^;
위 기사의 요점은 외부 손님들에게도 얼마든지 밥을 주는 태릉에서 같은 국가대표들에게 식사마저 공급해주지않는 다는 점이죠. 다른것은 다 빼고라두요. 숟가락 몇개만 더 놓으면 되는데요. 그게 요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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