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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4.02.12 23:01
    No. 1

    이미 전부터 하고 있어요.
    http://withgonggam.tistory.com/ http://15775364.or.kr/index.php (신고)
    그리고 A도 문제고 B도 문제가 있는데, B가 주력이 아니라고 까는 건 불합리한 듯합니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정도라면 몰라도.... 인권 단체들도 자기들이 주력하는 인권이 있지 않나요? 경찰도 청소년과 강력과 나뉜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2.13 10:09
    No. 2

    정치적 이슈에 주력하는 분야 따져서 어떤 연대에 이름올리지는 않았죠. 지난 광우병 사태 이후 각종 이슈들마다 떠오른 연대에 참여한 단체들을 살펴보면 도버리님의 말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2.12 23:09
    No. 3

    뒷돈 좀 들어갔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2.12 23:11
    No. 4

    섬노예 문제는 옛날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4.02.13 00:37
    No. 5

    소금 사업은 확실히 돈을 잘벌죠
    그만큼 검은 돈도 많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4.02.13 00:41
    No. 6

    한국 부패지수가 중국 다음으로 8아시아 위라죠?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보다 더 부패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4.02.13 01:00
    No. 7

    지방경찰부터 다 잡아넣고 수사해야 하죠. 시골은 경찰이랑 그 지역 범죄자랑 다 한통속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4.02.13 01:04
    No. 8

    인권 단체 일하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탓할때가 아니라 경찰과 행정부를 탓할때인 것 같은데요. 인권단체들은 기자회견도 하고 그외 여러가지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죠. 국민들 관심이 딴데가 있는게 젤 문제죠.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212060319506

    ◇ 정관용 > 오늘부터 경찰이 2주 동안 집중단속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벌써 SNS상에서는 아니 단속날짜 다 알려주고 단속하면 미리 피해 갈 구멍 다 마련해 주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적 지적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허주현 >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매스컴이 대대적으로 동원되고 또는 경찰이 예고를 했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염주들이 판단하기에 이 사람은 위험 대상자라고 생각이 되면 이미 다른 쪽으로 빼돌리죠.

    ◇ 정관용 > 그래서 오늘 자치단체나 경찰대응 문제 있다. 기자회견까지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 허주현 > 저희 상담 경험으로 봤을 때는 예고해서 잠깐 할 게 아니고요. 이것을 지역 특성을 인정하고 그래서 행정 부분하고 경찰 부분하고 특히 저희 장애인 인권상담을 주로 하는 저희 인권단체하고 같이 사실은 이게 한 팀이 돼서.
    ..
    ◆ 허주현 > 네, 상시적으로 하고 불시에 해야 됩니다.

    ◇ 정관용 > 상시적이면서 불시 점검을 행정, 경찰, 인권단체 합동으로 펴 보자?

    ◆ 허주현 > 그렇죠.

    ◇ 정관용 > 그거 그렇게 불시에 점검한다라고 하는 것만 정확히 원칙만 세워져도 사실 이런 식으로 강제 노역시키는 사람들이 그대로 유지 못하죠. 안 그렇습니까?

    ◆ 허주현 > 못하죠.
    ◇ 정관용 > 그런데 왜 그게 안 될까요?

    ◆ 허주현 > 지금 현재는 어쨌든 저희가 2006년도에도 했지만 대부분 경찰도 그렇고 일반 군청도 마찬가지고. 저희 인권단체의 참여를 사실 많이 꺼리는 편이죠.

    ◇ 정관용 > 왜 꺼리죠?

    ◆ 허주현 > 왜냐하면 저희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공개를 하는 편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쪽은 적당히, 사실은 공개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 정관용 > 이건 확실히 드러내야 사실 이런 일들이 근절될 텐데. 그걸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그런데 맨 처음에 아까 말씀하실 때 이 피해자가 한 세 번쯤 탈출을 시도했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마을 주민들이 경찰에 얘기한 게 아니라 염전 주인한테 얘기했다 그러셨잖아요.
    ..
    ◆ 허주현 > 지금까지 통계적으로 보면 저희에게 상담해서 신고된 그 부분을 보면 신고자가 마을 주민 쪽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가장 근접,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신고한 케이스는 없고요. 심지어는 마을 주민이었다고 하더라도 이사를 나오거나 그곳에서 벗어났을 경우에는 신고를 하지만.

    ◇ 정관용 > 그 지역, 그 작은 섬 안에서는 어떻게 못하는 그런 구조가 있는 거로군요.

    ◆ 허주현 > 일종의 카르텔이 있는 거죠.
    ..
    ◆ 허주현 > 네, 맞습니다. 저희 상담사례를 보면 2006년부터 저희가 이런 사건들을 접하게 됐고요. 그래서 매년 약 한 건 이상의, 저희 상담 사례만 볼 경우에 신안에서만 매년 한 건 정도는 있고요. 이 외에서도 공통적으로 어촌, 섬 이쪽에는 신안 이외에도 이런 사건들이 비일비재한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4.02.13 02:56
    No. 9

    섬노예는 이번에 나온것만 아니고 몇년전에도 나와서 그때 한참 이슈 됐었죠..그때 그랬는데도 또 나온거 보면 관리 감독도 문제고..그 마을 사람도 문제고..
    근데 보면 장애인들에 대한 그런 사고(한마을에 지적장애아 여자 성폭행 사고도 있었고...)가 꾸준히 나오는거 보면 장애인 관련 감독같은게 철저하면 예방책은 될것도 같은데 또 복지 관련 공무원들 부족해서..해마다 공무원은 는다는데 그 많은 공무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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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2.13 03:10
    No. 10

    이건 인권단체탓을 하면 안됩니다. 인권단체에서는 꾸쭌히 문제제기 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지방경찰 및 공무원들이 쌩까면서 임금체불문제일 뿐이다라고 축소해버리니..
    그리고 장애인 부모나 친익척들이 정말 작은돈으로 합의해버리거나 첨부터 그인간들이 판 경우도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3 03:47
    No. 11

    그냥 우리나라는 노동자에대해 일단 사회전반적으로 박해요.
    개선을 하려고 들면 손쓸수 없게 커질거 같으니까 뒤집지를 못하죠. 노동자 문제가 나오면 화살이 고용인으로 튈수있으니 사회 지도층들도 커지길 원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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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02.13 05:33
    No. 12

    보니까 완전 소름이 끼치더군요. 다 한통속이라는 게...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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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2.13 10:08
    No. 13

    인권단체 일하는거 잘알고 있죠. 그사람들이야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 처리하기도 바쁘기는 하죠. 하지만 각종 정치적 이슈가 나면 늘 나오는 몇몇 단체들이 언플을 하고 그러면 각종 단체들이 거기에 이름을 얹죠. 그런데 지금 그런게 있나요? 염전뿐아니라 오지에서의 노동문제를 이번기회에 해결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정도면 너무 조용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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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백수마적
    작성일
    14.02.13 10:21
    No. 14

    단체가 되면 이권과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끼어들게 되고 당연한 것처럼 부패와 유착이 일어납니다. 인성교육이 그래서 중요한데 현실은 도덕 100점 보다 국영수 80점이 대우 받으니까요. 도덕적인 사람은 호구나 꼴통으로 보는 사회가 되다 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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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2.13 12:07
    No. 15

    시골 이나 오지 같은데 사는 사람들 인식이 교육 좀 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징벌 이나 감시 몇번 하는거야 잠깐의 전시행정 밖에 안될테고 난감한 문제이긴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공권력이라도 시골 공동체에 잠식 안당하게 근무자들을 순환 시키는 방법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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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바람의별
    작성일
    14.02.13 20:03
    No. 16

    인권단체를 까는건 평소에 아니꼬아서 그런걸로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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