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왕가네 보며 분기를 참기 힘들었습니다....ㅎㅎ
그런 식구가 하나 있으면 정말 가족들이 힘들지요.
수박이뿐 아니라 그 어머니도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지요.
저는 일부러 그 작가분이 누구인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제가 두고두고 미워할까봐서요.....ㅎㅎ
쓸데없는 유행어가 난무하는데 그런것들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
화목하고 이해가는 캐릭터 개발에 노력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말에 온가족이 보기에는 결점이 너무 많은 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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