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이 너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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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지나치면 만용이 되고, 아는것을 지나치게 나데면 잘난척이되고, 자신이 아는바를 우기면 신념이 아닌 고집불통이 되지요.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적정선을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나이 40을 넘겨도 잘 찾지 못하는 중도...........
젊으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듯요..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체로 동감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크게 달라지진 않는 거 같아요.. 제 일 특징상 30~40대를 가장 많이 상대하고 접대하는데.. 이야기 하는 거나 하는 행동 보면 유치한게.. 10대 소년들보다 더 하다니까요? 그럴 때마다 '하.. 인간이란 건 고작 이런 건가...' 싶은 생각이 진짜 무럭무럭들어요..
젊음이 덜빠져서 그래요...철이 안드는거지요...--;
나이먹으면서 철드는게 아니라서 그렇지요. 생각이 깊어지고, 중심을 잡으면서 철이 드는 것이죠. 정말 나이 많은 양아치를 한번이라도 목격하면, 뭐 이런 ..................
코레가 와카사카....
젊어서 그렇게 못하면 나이들어서는 시도할수도 없어요. 젊어서 연애못하면 아니들어서 힘도 없는데 무슨 연애합니까? 젊으니까 실패라도하지 나이들어서 실패하면 가족이 생고생입니다. 나이들면 책임지는 부분도 많아지니까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지요.
젊어야 하는데 전 왜이리 젊지를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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