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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안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 인식이 노동법 어기는걸 죄라고 인식을 안하는 상황이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보니 이런일까지 벌어지는 겁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노동에 대한 인식은 약육강식이 당연하다는 그냥 자연그대로의 수준....
법도 그 수준.
노동법 손대자고 하면 빨갱이라고 죽이려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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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저런 곳이 있다니!'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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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되서 강제 노동 시키는 부도덕한 업체 제법 많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화제 였구요.
놀라운 것은 법적으로 정상업체라서 강제 수사도 안되고, 장애인 분들이 심하게 학대를 당합니다. 공포감에 외부 사람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지도 못합니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장애인만? 외국인 노동자들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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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허가 받고 장애인을 고용하는 시설은
정부지원과 후원이 좋아 불법적인 일을 할 필요 없습니다
(예로 의료 기기, 의료용품, 보장구,의족등 10인이상 회사들이 장애인을 많이 고용합니다)
문제가 되는 곳은 장애인 운영신고 없이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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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보면 저런 일 더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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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기한 건 10-20년 전부터 나왔던 이야긴데(아마 그 전에도 아는 사람은 알았겠지요) 이제 와서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다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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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터져줘야죠. 뿌리를 뽑는게 가장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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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섬노예는 예전부터 문제가제기되던곳이엇죠
그것이알고싶다인가? 섬노예편 방송을 전라도에서만 방송을 내보내지않고
재편성하엿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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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의사 이야기는 더 골때리죠..그런인식이니 노동착취해도 괜찮다고 쉴드치는 글들도 많이 보여서 더 황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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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부터 도는 말이였죠 그리고 그런말하면 거짓말이라고 발끈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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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쓰레기 같은 인간
없는 거처럼 보여도 이렇게
쉬쉬 하면서 있죠...
인신매매해서
배태우거나 강금하거나
노예로 부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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