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말이 있지요.
단편소설은 실패한 시이고 장편소설은 실패한 단편소설이다.
실제 시가 가장 쓰기 어렵고 다음에 단편소설... 마지막이 장편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시의 시대는 20세기 초반에 이미 지나갔고 단편소설의 시대도 80년대 초를 마지막으로 지나갔습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설을 쓰는 이상 장편소설의 시대에 적응할 수밖에 없는 것일뿐...
시나 단편소설보다 장편소설이 제일 어렵다는 말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