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취향 많이 타는듯 해요 ㅋ 저는 3번이나 봤는데도 주말에 또 보러 가기로 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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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죠 억지로 갖다 붙인 것 같고 그래도 이렇게 인기 많은 걸 보면 스토리 외적인 부분이 엄청난걸까요? ㅋ 전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재미없더군요
한번봐서는 이해 못한다더라고요. 일단 뮤지컬 형식이라 노래 가사를 제대로 듣고 이해하지 않으면 스토리가 납득되질 않는다데요.
애초에 이해를해야하는 스토리는없던데요 ;;
스토리는 빠른전개라... 그보단 뮤지컬 구성의 노래들이 좋고 무엇보다 엘사가 머리푸는 장면 보러 가는겁니다. 핡
맞아요..... 머리푸는 엘사는 +_+!!!!!
이때다 싶으면 머리푸는 여자?
렛잇고 보러 가는겁니다.
스토리 자체는 그다지 설득력이나 오밀조밀하게 짜인 맛이 없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대체로 멋진 그래픽과 노래가 영화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는 얘기가 ㅎㅎ;;
화면빨 노래빨 쩔죠 그래서 두 번 봅니다 저는.. ㅋㅋ
대체 이런 걸 왜 보는지... 박스 오피스도 믿을 게 못된다는...
저는 영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대신 렛잇고는 뭐가 좋다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영화에서 아쉬운 점은 악역이 너무 뻔하다는 점... 차라리 악역 없는 드라마였으면 더 좋았을 뻔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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