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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최악의 경우가 보육원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찬성: 1 | 반대: 0

그냥 가족이야기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런거 아님?
가끔 아예 고아원은 커녕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수십화가 넘도록 위화감 느낄정도로 1도 없는것도 있음

찬성: 0 | 반대: 3

독자들이 가족나오면 답답해해서 과감하게 빼버림...왜 가족들 안 챙기냐 가족들 뭐하냐 이러니..ㅋㅋ 아픈 가족이 등장하는것도 흔함 동기부여를 해주니깐...주인공이 목숨걸고 위험한곳에 가서 돈버는 이유를 쉽게 설명가능...

찬성: 4 | 반대: 1

주인공이 깽판 칠려고 하면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배제하는 것 같습니다.
적에게서 지켜야하고 비밀도 지키고 정체도 숨겨야하고 가족들에게 도움도 줘야하고 스토리와 개연성 맞춰야하고 캐릭터 설정도 해야하고 참 복잡하니까요.
주인공을 고아로 만들거나 주변인들의 수를 줄이면 편해집니다.
주인공의 복수, 잔인성, 사이코패스적 또는 아싸 성격 등등을 부여하기에도 좋고요.

찬성: 1 | 반대: 2

매우 간단 합니다
정통이고 보편적인 클리셰

1. 고아로 만들면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매우 편함
어떤 방향으로 가더라도 평타임

그리고 독자들은 대다수 고아가 아님
고아라서 못살고 착취당하다 복수물 그럴수있지
고아라서 미친듯이 노력물 그럴수있지
고아라서 천재물 그럴수있지
고아라서 재벌물 그럴수있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고아라서
라는 전개는 매우 안정적인 몰입감을 주죠
보증된 클리셰죠 ㅋㅋㅋㅋ
우린 대부분 고아가 아니니 사용할수 있는 클리셰

예시로 우영우 변호사 드라마보시면 됩니다
실제 자폐 스팩트럼 이신분들의
비난을 그렇게 했지만 정작 아닌사람들은??
어땠나요???

찬성: 1 | 반대: 1

님이 출신은 욕하지만 성격은 욕하지 않음. 그 성격이 그 출신의 개연성임. 그 성격을 좋아해놓고. 그 출신을 조롱하는 건 웃기는 생각임. 님이 그 성격을 싫어하고, 다른 올바른 성격을 좋아했다면 그 성격의 인물은 고아가 아니었을 거임. 성형 외모 좋아하면서 성형수술 행태를 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찬성: 1 | 반대: 1

개나 소나 글 쓰니 고아라는 소재를 이용하는것이지요..
깊이 잇는 글이나 생각좀 하는 사람이라면
고아 라는 소재 쉽게 사용 안합니다.
또한 사채 같은것도 마찬가지구요..
사채하는 애들이 찾아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사채하는 애들이 징역 가요..
그만큼 아는게 없는 상태에서 글 쓰니 이런 젓갈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거지요

찬성: 2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