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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회빙환이 질리는게 아니고 그 후 스토리가 항상 똑같아서 질리는거죠
악역이나 망나니 아니면 재능없어서 귀족인데 하인들한테도 무시 당하는 인물
아니면 시한부 몸 속으로 빙의하고 착해지고 능력생기고 인정받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빌런이었는데 죽기전에 나도 이렇게 살고 싶었던건 아니야
하면서 후회하고 착해지는 주인공 이럴거면 앞에 빌런 설정 좀 갔다 버렸으면 좋겠고
인류 멸망 속에서 회귀해서 개같이 구르고 강해져서 적을 막고
회귀 후 살면서 단 한번도 몰랐던 흑막의 존재를 알게 된다거나
환생해서 주식하고 코인해서 돈벌고
진짜 하나같이 이 부분을 못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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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본 소설 또 보는것도 한 두번이져..ㅜ 근데 어차피 유료 안따라갈 거라서 상관없어요. 잠시 되새김질 하고 '하차요'박고 나오면 되잖아요. 잠깐 시간 때우려는 목적으로만 보는거져.
작가님이 고민을 안 한만큼 저희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거잖아여. 어차피 뒷내용도 궁금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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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빙환이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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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회빙환은 별로 없을걸요. 대부분 회빙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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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다 나옴 회빙환...회귀 빙의 환생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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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시스템 퀘스트 이런것도 좀 빼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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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작가한테 부탁하지말고 본인이 보고싶은 글을 독자들이 알아서 찾아봐야지...작가들이 글쓰는데 독자들 허락받고 쓰는건 아니잖아 본인이 마이너한 장르를 좋아한다면 작가한테 마이너한 장르를 써달라고 부탁할게 아니라 본인이 찾아 읽어야지...찾아보지않고 '해줘' 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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