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선작 수천짜리 유무료작보다 더 개연성있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하루에도 몇개정돈 찾아서 시간때우고
요새는 하루에 하나 시간때울용도도 찾기힘드네 ㅋㅋ
개연성박살나고 다음화 읽기가 싫어지게 되고
요새보면 예전부터 다수의 글에 맨날 같은 응원글만 달던 양반도 추천글이나 댓글로 욕하는거 보이는거같은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새 선작 수천짜리 유무료작보다 더 개연성있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하루에도 몇개정돈 찾아서 시간때우고
요새는 하루에 하나 시간때울용도도 찾기힘드네 ㅋㅋ
개연성박살나고 다음화 읽기가 싫어지게 되고
요새보면 예전부터 다수의 글에 맨날 같은 응원글만 달던 양반도 추천글이나 댓글로 욕하는거 보이는거같은데
그게 본인 눈높이가 높아진 거인듯.
전에는 타협이 가능했던 부분이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땐 지금도 똑같을지 모르는데, 눈높이가 높아져 이젠 그 타협을 할 수 없는 단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글을 많이 읽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참신함까지 사라지니 재미도 없고.
거기에 취향이 바껴서 추구하는 재미가 바꼈을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음.
그래서 제가 보기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 보인다는 거예요.
개연성 무시하는 경우가 좀 자주 보이긴 하는데, 그만큼 평균적인 필력 또한 오른 걸 보면 개인적으론 의도적으로 개연성을 무시하고 작품 전개에 집중하는 작가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 설명을 줄여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서라고나할까.
근데 그래서 어디서 본 작품들이 수두룩할 수밖에 없다고 봄.
개연성 삭제가 가능하다는 건, 익숙한 부분이라는 거고.
참신하고 새로운 작품이라면 설명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익숙한 소재나 전개니까 지루함을 느끼는 거고, 자연히 개연성을 무시한 채 지루한 내용을 삭제해 그 부분을 넘기는 거죠.
새로운 건 설명이 없으면 글의 이해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넣을 수밖에 없음.
가장 잘 쓴 작품은 익숙하면서 새로운 거라고들 하는데...(익숙함으로 불필요한 설명을 최대한 줄이고, 참신함을 곁들여 새로운 맛을 주는 것이라고나 할까.)
솔직히 그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공존하기 어려운 상극의 재료를 함께 넣어서 버무려라는 뜻이니까. 익숙하면 익숙한거고, 참신한 거면 참신한 거야 하는데, 그걸 둘 다 넣어야 하니.
그래서 소재가 나올만큼 나온 작금엔 대작이 잘 등장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거의 필력과 전개로 승부를 봐야하니까.
아 댓삭땜에 답글삭제라 다시쓰네
내 눈높이는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뭔 높아짐 타령임?
글을 웹소설로 처음 읽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보다 그나마 수준 낮아진만큼 조금씩 감안해서 낮춰서 보는 중인건데 요새는 취향이야 한결같고
그리고 개연성 지루하다고 무시하면 다음화 읽어지기가 싫은것도 맞고 평균적인 필력이 오르고 설명을 줄여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개연성 무시?
ex등급 수리공 직업을 수리공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단 이유로 어느 회사나 국가에서도 채용하지않아 짐꾼생활이나 하게만들고 댓글로 자기옹호하는 글에만 답글달며 그걸로 독자랑 기싸움하는거나
자기능력이 벌레소환인데 아무능력 없다고 연구도 안해서 상태창 생기기전까지 기생능력인것도 모르거나
천만년동안 삼겹살 직접해먹을생각도 없이 삼겹살 삼겹살 타령하기만 하는게 필력 오르고 설명 줄인거임?
어디까지나 그냥 작가 실력 부족문제지 이건 참신한게 아니라 기량 부족이라고 해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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