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공모전 참여를 결심하고 예전에 삭제했던 글을 정리해서 다시 올리니 기분이 묘 하군요.
벌써 몇 년인지...
당시 수상작에 들진 못했지만 글 반응이 제법 괜찮아서 계약 할 뻔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땐 주업 때문에 글에 매달릴 시간이 없어 계약을 포기 했었죠. 멀리 까지 찾아 주신 당시의 그 분은 아직도 문피아에 근무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제 기억으론 김 태현 PD 였었나? 이름이 맞나 모르겠군요. 그때 같이 한 식사와 커피 감사 했습니다. 여하튼 공모전에 참여 하시는 작가님들 좋은 글로 좋은 성적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 하시길.
너무 오랜만에 들어 온 정담란에 즉흥적인 충동으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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