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의 글은 어떨까요?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요새 작가물이 많이 보이더군요.

몇몇 작품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가 주인공인 주인공이 글의 내용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실제로 너무 잘해버리는 내용.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제목도 이런거지요

천재작곡가를 쓰다보니 천재작곡가가 되어버렸다.

[고지라가]

3류 작곡가가 천재작곡가 무덤에 말뚝을 꽂다가 저주 받는 건 어떤가여. 만드는 족족 망하는 저주받은 천재성의 저주. 음악은 좋은데 항상 악재가 쏟아지져.
그런데 불쌍한 주인공. 저주 받은 재능도 재능이라고, 놓지를 못하는 거에요. 흑흑.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며 꾸역꾸역 음악을 만드는 거져. 음악성은 3류 였지만, 고집은 1류였던 거예여.
곡 반응도 좋고, 돈도 되는데 무슨 사건이 터질지 몰라서 긴장하는 관계자들..! 완전 재밌겠다!!

[크라카차차]

막내피디가 천재작가였다 이거 비슷한게 나옴 글 중후반에 스킬얻어서 본인이 쓴글의 주인공의 능력을 얻음 격투기 스턴트 음악재능 생존전문가 등등

[치맥세잔]

익숙한 천재물의 전개네요.
한번도 해본적은 없는 데, 글만 읽고 쓰는 것으로 강해져버리는 것이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