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물을 여태 읽는데 작품 1개와 작가 한명 빼곤 전부 혼종이더라.. 상태창이든 시스템이든 귀환, 환생, 타임루프, 이세계, 아공간, 먼치킨 등등 다 판에 찍어서 양산 하는 소설 마냥 찍어낸다. 우선 내가 여태 읽었던 아포칼립스물중에 저런게 하나도 없던건 박스오피스에 좀비묵시록82-08 이랑 미스터쿼카에 작품등이 있다. 그리고 없다. 새 작품이 나와서 찍먹해보면 먼치킨도 이렇게 먼치킨이 없는데, 먼치킨이라고 표시도 안한다. 게임 같거나 상태창이 너무 많다. 아공간도 너무 많다. 좀비든 자연재해든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멸망 후 세계든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인한 지구 파괴 후 멸망으로 인한 재앙이든 가리지 않는데. 위에 말한 순수한 아포칼립스물을 찾고 있습니다. 좀 길었으면 좋겠구요. 인간과 인간의 추악한 감정과 합심 또는 집단과의 감정 이런걸 잘 풀어 나간 소설 찾아요. 추천 주시거나, 새롭게 글을 써 주실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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