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연중에 대해

최근들어 연중 작품이 점점 늘고 있다고 느낌은 저 혼자 만의 생각일까요? 이유는 가지가지 지만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건 돈이 안될거 같다인데 뭐 연중 할수 있죠 있는데 너무 쉽게 연중을 하는거 같아서 문피아측에서 무분별한 연중에 대해서 패널티가 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만일 패널티제가 있다면 유명무실하니 강화하던지요

암튼 연중을 해야 하면 리메이크를 하게 한다던지 그런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연중하고 바로 다른 작품쓰는게 과연 이게 맞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쉽게 쓰고 쉽게 연중하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치맥세잔]

딱히 출판해 본 경험은 없지만 써본 경험에 의하면

1.리메이크를 한다고 해서 글이 딱히 좋아지지 않는다.

2.소재는 항상 변하고 그 소재는 과거의 것이라 현재 메타와 어울리지 않는다.

3.이미봤던 소설은 독자가 다시 찾지 않는다.

4.투베에 등반을 하지 못하면 글 쓰는 것 자체가 재미가 없어진다.

5. 부업으로 글 쓰는 것이 아닌 이상, 먹고살아야 하는데 돈이 없다.

저도 세후로 350정도 받는 데, 그걸로 먹고 살기 팍팍하더라구요...

[유라라라랑]

저도 출판 해 본적은 없지만 오랫동안 써온 자로서 말하길.

투베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재 추측입니다만, 빨리 성공의 길로 가고 싶고 돈도 벌고 싶으면서도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요즘 취업이 어려운 시대잖아요. ㅠ.ㅠ

내 집 마련도 하고 싶고 저도 이해가 갑니다.

돈 버는 거 쉽지 않으니까요.

투베도 마찬가지로 경쟁자들도 너무 많고 잘 쓰시는 분들 인맥이 있는 분들이 올라가는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건 재 생각 입니다. ^^

연중 하시는 분들 마음 다들 아프실 거예요. 소중한 스토리, 주인공 이야기를 멈춘다는 것은 그만큼 각오한거니까요.

[손에손에손]

무료연재작중에 유입이 적어 중단하는걸 뭐라 할수는 없는듯 합니다. 그분들도 유료화해서 어느정도 성과가 나와야 하는건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유료화후 연중작은 문피아에서 책임지고 패널티와 환불조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리메로 글이 좋아지지않는다에 동감입니다. 저는 연중작도 해제안하고 카테고리에 모아두고 있습니다(이유는 없습니다) 어떤 리메작은 세번이나 리메가 들어갔는데... 갠적으로 리메 할때마다 더 안좋아 지더라구요.

[반도토론부]

그렇긴 하지만 작가 마음대로 할 수 밖에 없긴 하죠..
작가들도 사람이고 현생이 있으니

유료화가 안될 것 같은데 연중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것도 그렇긴하구요

잘 헤어지는 연습을 해야될 것 같네요
연중 안하고 유료화 되는 작품들도 그럭저럭 많긴하니까..

[반도토론부]

비추 말고 반박 좀
이게 어디가 틀린 말이여

그럼 뭐 연중하지 말라고 협박이라도 해야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