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렴 어때~ 이렇게 해도 저렇게 되겠지
라고 혼잣말하는 작품들이 인기를 끌기도 하니까
부작용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일종의 분량 늘리기 때문으로도 보이네요
글을 직접 써보면서 경험한건데요
쉽게 설명해서 대화하는 장면을 10줄을 채워야 기본 분량이 완성되는데
보통 대화를 많이 나눌리는 없으니 8줄 정도를 채우는거죠
그래서 나머지 2줄을 채워야 되는데
이 억지로 채우는 과정에서 개판이 되는 듯 합니다
굳이 안해도 될 배경 설명이 많이 들어간다던지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못 만든다거나
아 제대로 설계된건 아니라는 거네요.
그래도 채워넣는다는게 착한 사람은 자기만족이라며 깎아내리고, 과거 사례와 자기 경험을 종합해서 나름의 국가관을 말한 주변인물을 단순히 덜떨어지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그것 덕분에 주인공이 작지 않은 도움을 받았다면요.
주인공을 분석을 잘하는 캐릭터로 묘사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주변인물을 생각으로 물어뜯는 서술은 기분 더러워요.
은혜까진 아니더라도 무시하지 못할 도움을 받은 등장인물들을 부정적이게 깎아내림으로써 빚 안갚아도 될 것 같게 유도하는 것 같았어요.
캐릭터 성격 설정 붕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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