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몸만 가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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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도 몸만 가서 성히 나옵니다.
차비+약간의 돈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봐요.
그냥 생각나는거 죄다 가져가시고, 안된다고하는거 있으면 소포에 넣어서 집에 보내면 됩니다.
깔창, 시계, 차비+만원 정도
전자시계 하나만 들고 가세요 물집방지 패드니 뭐니 다 쓸모없습니다
공익이면 그냥 돈+맨소래담로션(대 1-2개) 끝.
시계 및 기타 물품 4주 훈련인 공익에겐 아무 쓸모 없습니다. 어차피 열외도 많고 훈련도 널널하게 대충 받으니
시계는 피료함. 공익 훈련소라도 밤에 불침번은 몇번 하니까 시계 필수임.
싼 전자시계 하나. 약간의 돈. 거기부터는 이미 커스터마이징의 영역... 필요하다 싶고 작은 물건들 몇 가지 챙겨보시면 됩니다.
손톱깍기, 면봉, 물티슈 추가로 이정도 가져가면 좋슴미다.
시계 휴지 감기약쌘거 정도가 적당하네요 감기걸릴일 많은데 약후집니다. 휴지는 적게 주는데 하나 더있으면 풍족하고요 시계는 윗분들이 말하다시피.. 근데 굳이없어도 돌려쓰면되요
아 맞네요. 감기약 ㅋㅋ 감기 한번 걸리면 낫질 않아서 엄청 고생합니다. 약 주는거 타 먹어도 효과 한개도 없음; 진짜 계속 가래 나오고 기침을 4~5주동안 계속 겪을수도 있음;
감기약이나 마데카솔 밴드 따위는 정말 유용합니다. 시계도 유용 하구요.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목 관련된 약같은것도 좋을듯. 갔다오니 목 다쉬어서 이빈후과도 갔었죠.
핸드폰도 가능합니다....
여러 댓글이 있는데. 이상하게 제 친구 4명이 공익을 다녀왔고 일찍 군대 다녀온덕에 모두 훈련소까지 같이 갔죠. 그 친구들에게 물품 챙겨 줬고 나중에 나온후 들어본 말에 의하면 가장 좋았고 내무실에서 각광받았다는게 맨소래담로션 입니다. 일종의 바르는 파스죠. 큰거 2개씩 사서 보냈는데. 서로 조금만 달라고 사정했다는군요. 그거 하나면 최고입니다. 다른건 다들 가져오니 빌리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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