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화의 차이란 상상을 초월할 때가 많죠. -컬쳐 쇼크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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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 쏴 죽이고 자리 잡은 시대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있어서가 아닌가 싶네요. 부쉬크래프트로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 영국이 우리나라 보다 더 칼 규제가 심한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역사가 일천하여 사회제도가 못따라간 경우죠. 국가의 존재이유중 하나가 치안인데 미국은 인디언 쫓아내고 땅은 넓혔는데 그걸 안정시킬 경찰 조직이 없었죠. 그래서 자율에 맡기게 되고, 보안관 한명에 광산이 하나에 농장이 엄청난 규모. 가구도 띄엄띄엄... 지키긴 지켜야 하고.. 총 아니면 대안이 없는 것이죠. 영국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보니 국가 체체를 유지 하기 위한 치안이 발달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로 영화로 문화를 안다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가끔 그런데서 미국 시골 나오는걸보면 굉장히 프리하죠. 법에의한 통치라기보다는 인정에의한 통치랄까? 결국 누구하나 권력센놈에게 모든 행정, 사법기관이 끌려다니기 쉬운구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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